2009년 초 겨울에 알게된 찐빵집이 있었어
시청~청계천 그 사이에 있던 찐빵도 팔고 만두도 팔던 그런 분식집?이었지
그 때도 인터넷에서 보고 찾아갔던 것 같은데 팥찐빵, 야채찐빵, 고구마찐빵 이렇게 세 종류 였던거 같아
지금도 시장이나 학교 근처 등에서 저런 가게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굳이 지도까지 봐가면서 찾아갔던 이유는 저기는 왕찐빵 전문점이었거든
2,000원? 2,500원이었는데 보통 찐빵 다여섯개 합쳐놓은 크기정도 됐었구 피도 쫀득하고 속도 실하니 너무 맛있었어
가족들도 먹었으면 좋겠어서 3시간 걸리는 본가갈때도 포장해서 싸가고 했었는데...
몇년정도 계속 다니다가 워홀 다녀오고 이러저러해서 못 간지 꽤 되었더라구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막 검색해봤는데 없어졌네...ㅠㅠ
물론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흐르긴했지만 아쉽기도 하고 더 자주 갈 걸 하기도 하고...
덬들은 나같은 후회말구 맛있는거 많이 먹구 다녀!♡
시청~청계천 그 사이에 있던 찐빵도 팔고 만두도 팔던 그런 분식집?이었지
그 때도 인터넷에서 보고 찾아갔던 것 같은데 팥찐빵, 야채찐빵, 고구마찐빵 이렇게 세 종류 였던거 같아
지금도 시장이나 학교 근처 등에서 저런 가게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굳이 지도까지 봐가면서 찾아갔던 이유는 저기는 왕찐빵 전문점이었거든
2,000원? 2,500원이었는데 보통 찐빵 다여섯개 합쳐놓은 크기정도 됐었구 피도 쫀득하고 속도 실하니 너무 맛있었어
가족들도 먹었으면 좋겠어서 3시간 걸리는 본가갈때도 포장해서 싸가고 했었는데...
몇년정도 계속 다니다가 워홀 다녀오고 이러저러해서 못 간지 꽤 되었더라구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막 검색해봤는데 없어졌네...ㅠㅠ
물론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흐르긴했지만 아쉽기도 하고 더 자주 갈 걸 하기도 하고...
덬들은 나같은 후회말구 맛있는거 많이 먹구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