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기들간의 문제로 글 여러번 쓴적이 있는데(자표미안)
요약하자면 앞담화당하고, 이간질에.. 생일하루 먼저 챙겨줬다고 폭언듣고..
결국 그들은 나 괴롭히는 재미로 살다가 자기들끼리 분열해서 무단 퇴사하고 나혼지 남았어. 결과론적으론 잘 된 일이지.
그 인간들때문에 공황발작으로 실적, 근태 다 망가졌지만 존버가 승리한다고 내가 남았고, 내가 승리한셈 정신승리하면 되니까..
근데 자꾸 그때일들이 생각나서 괴로워.
심리상담도 받고 있는데 자꾸..떠올라 고통스럽고 용서가 안돼.
사실 용서할 생각 없어 잊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해
그리고 이번에 같은 일을 하지만 정규직인 부서가 생겨서
운좋게 넘어가는데 나 괴롭히던 주범이 다시 오고싶다고 같은 팀 언니한테
연락했다네 ㅋ... 나는 그소리듣고 또 불안해
다시 돌아와서 또 분탕질 칠까봐.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ㅠㅠ
내가 정말 크게 마음을 다쳤나봐ㅠㅠ 불가능 하단걸 알면서도 돌아올까봐 정말 두려워하는 걸보면..
요약하자면 앞담화당하고, 이간질에.. 생일하루 먼저 챙겨줬다고 폭언듣고..
결국 그들은 나 괴롭히는 재미로 살다가 자기들끼리 분열해서 무단 퇴사하고 나혼지 남았어. 결과론적으론 잘 된 일이지.
그 인간들때문에 공황발작으로 실적, 근태 다 망가졌지만 존버가 승리한다고 내가 남았고, 내가 승리한셈 정신승리하면 되니까..
근데 자꾸 그때일들이 생각나서 괴로워.
심리상담도 받고 있는데 자꾸..떠올라 고통스럽고 용서가 안돼.
사실 용서할 생각 없어 잊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해
그리고 이번에 같은 일을 하지만 정규직인 부서가 생겨서
운좋게 넘어가는데 나 괴롭히던 주범이 다시 오고싶다고 같은 팀 언니한테
연락했다네 ㅋ... 나는 그소리듣고 또 불안해
다시 돌아와서 또 분탕질 칠까봐.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ㅠㅠ
내가 정말 크게 마음을 다쳤나봐ㅠㅠ 불가능 하단걸 알면서도 돌아올까봐 정말 두려워하는 걸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