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이정도면 저격 당한건지 헷갈리는 중기
1,428 24
2021.01.14 15:42
1,428 24
일하는 카페에 이번에 알바분이 새로 오셨거든?? 난 이제 1년 조금 넘은 직원이야 근데 새로오신분이 좀.. 내가보기에는 일을 열심히 안하셔ㅜ 정확히는 열심히 안한다기 보다는 일을 가려한다는 느낌?? 특정 어느부분 일은 꼭 내가 시켜야하고 그전까지는 절대 손도 안돼ㅜ 근데 나도 사장님도 아니고 같이 돈받고 일하는 입장에서 계속 시키면 그러니까 최대한 내가 할수있는 일은 내가 하고 정 안되겠다 싶을때 시키거든?? 근데 내가 그렇게 시킨날 sns에 들어가면 꼭 알바분이 묘한 게시물을 올리더라고ㅜ 어느날은 뻐큐한 사진 어느날은 의미심장한 문장ㅜ 근데 난 에이 아니겠지 하고 그냥 넘겼는데 월욜에 일이 하나 터져가지고 내가 뭐라고 좀 했거든? 근데 집에와서 sns보니까 자꾸 자기 미워하는 사람이 생긴다고.. 자기는 이제 그런거 신경안쓰고 내 사람들이랑 나만 챙기겠다 뭐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타이밍이 진짜 절묘하잖아ㅜㅋㅋㅋㅋㅋㅋ이쯤되면 일부러 눈치채라고 하는건지ㅜㅜㅜ 벌써 세번째로 타이밍이 들어맞는데 이정도면 맞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23,6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68,8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0,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15,27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37,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83 그외 3n인데 취미로 수학공부 하고싶어지는 초기 2 08:01 144
178882 그외 엄마가 손가락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중인데 영양제 추천바라는 중기! 5 05:55 216
178881 음악/공연 10년정도 전에 들었던 가수랑 노래 찾는 후기 4 05:26 313
178880 그외 친한 후배 만나는데 후배의 남친이 같이 놀고 싶어하는 심리가 궁금한 중기 9 04:13 598
178879 그외 삶이 지치는데 다들 행복한일 적어줬으면 하는 초기 7 04:05 241
178878 그외 친구였던 애한테 친구비용 뜯겼다고 씹히고 있는 중기 8 03:29 624
178877 그외 1 잘못 한 거 가지고 100 잘못한 죄인 만드는 사람 손절하고 싶은 초기 3 02:31 284
178876 그외 오래된 집 콘센트 교체 공사 얼마 주기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중기 3 01:38 212
178875 그외 윗집인지 아랫집인지에서 섹스하는 소리가 너무 대놓고 들리는 후기 18 00:36 1,516
178874 그외 내가 힘드니까 주변 사람을 흘려보내는 것 같은 중기 2 00:23 256
178873 그외 다른 덬들도 이런지 궁금한 중기 3 00:06 265
178872 그외 자연분만/제왕절개/초유도 안먹이고 약먹고단유/모유수유까지 다 해본 후기!! 7 05.09 341
178871 그외 어버이날 마음이 무거웠던 후기 4 05.09 500
178870 그외 남친이랑 결혼관 달라서 슬픈 중기 35 05.09 2,387
178869 그외 기침때문에 미쳐버리겠는 중기 12 05.09 446
178868 그외 할일 체크리스트 만들어도 정리가 안 돼서 할일 전 맨날 체크리스트만 만드는데 벗어나고 싶은 초기... 2 05.09 253
178867 그외 30대 이상 덬들 자궁경부암 주사 맞았는지 궁금한 후기 68 05.09 1,528
178866 그외 엄마랑 같은곳에 구직하면 이상한지 궁금한 초기 5 05.09 1,063
178865 그외 전세보증금 못받아서 보증보험 사고접수하고 온 중기 2 05.09 551
178864 그외 큰돈 쓰기 무서운 후기 12 05.09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