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저런 특권층 자녀들이 많은 고등학교에서 ㅈㄴ평범서민자녀였어서 더 뭔가 억울하고 그런 감정이 있는데
아빠랑 이야기하다가 이런 주제가 나와서 나는 이런 감정이 든다 말하니까
대부분의 평범한애들이 다 지들이 노력해서 잘 가니까 억울해하지말고 니 노력을 탓하라고 훈계들었다
저런 사람들한테 박탈감느껴서 한탄만 할꺼냐고
근데 나는 외국에서 나름대로 내 길 잘 가고 있는데;; 내가맨날 저런것 보면서 부들부들대는것도 아니고
나도모르게 말하면서 아빠도 저런사람들이면 내가 더 편했을텐데 이런 감정이 실렸는지
너무 발끈하는 반응에 당황했다
ㅈㄴ 내가 비정상인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