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집앞 피부과 몇개만 쭉~ 다녀본 대학생덬임
레이저제모는 한번도 안 해봤는데 곧 여름이겠다.. 일주일전 큰맘먹고 제모 이벤트 싸게 해주는 강남의 한 피부과를 가보기로 함. 강남은 웬만하면 다 공장형이라 그냥 순식간에 시술받고 나오는 분위기다~ 이런 정도만 알고 감.
상담은 지이인짜 친절한 분이 해주셨는데.. 그 안쪽에서 직접 시술해주는 분들은 너무너무.. 너무 불친절하셔서 인상깊음. 딱 피곤해보이는 편의점알바 느낌ㅠㅜㅋㅋ 말투같은 부분은 아무런 상관 없는데 “태도” 에 당황을 많이했어.
레이저제모가 처음인데 뭐 어떤 기계를 사용할건지, 얼마나 아플건지 말 한마디 안 해주고 (“이제 시작할게요” 라는 말도 안함) 갑자기 지짐.. 내가 예상보다 따끔해서 헉! 하고 놀라니까 “움직이면 안되세요” 한마디…
그냥 모든 말 한마디가 “이제 자리 이쪽으로 옮길게요~” 가 아니라 -> “자리 옮기세요.” 고, “다 끝나셨어요~” 가 아니라 -> “나가시면 돼요.” (옆직원한테 “이 뒤에 한명 더있어” 라고 말하고 휙 나감)
원래 이런 분위기겠거니~ 하고 생각함. 이런 강남의 큰 병원은 바쁘니까.. 근데 집앞 피부과에선 시술 받으면 “이 뒤에 샤워는 바로 해도 되구요~” 등등 주의사항도 다 알려주는데..(그리고 당연히 시술 직전에 “따끔하세요~” 도 해줌ㅠㅠ) 이쪽은 그냥 자기들 지쳤다는게 다 보이고.. 빨리 끝내는게 목표인것 같은 느낌을 많이받음 ..
레이저제모는 한번도 안 해봤는데 곧 여름이겠다.. 일주일전 큰맘먹고 제모 이벤트 싸게 해주는 강남의 한 피부과를 가보기로 함. 강남은 웬만하면 다 공장형이라 그냥 순식간에 시술받고 나오는 분위기다~ 이런 정도만 알고 감.
상담은 지이인짜 친절한 분이 해주셨는데.. 그 안쪽에서 직접 시술해주는 분들은 너무너무.. 너무 불친절하셔서 인상깊음. 딱 피곤해보이는 편의점알바 느낌ㅠㅜㅋㅋ 말투같은 부분은 아무런 상관 없는데 “태도” 에 당황을 많이했어.
레이저제모가 처음인데 뭐 어떤 기계를 사용할건지, 얼마나 아플건지 말 한마디 안 해주고 (“이제 시작할게요” 라는 말도 안함) 갑자기 지짐.. 내가 예상보다 따끔해서 헉! 하고 놀라니까 “움직이면 안되세요” 한마디…
그냥 모든 말 한마디가 “이제 자리 이쪽으로 옮길게요~” 가 아니라 -> “자리 옮기세요.” 고, “다 끝나셨어요~” 가 아니라 -> “나가시면 돼요.” (옆직원한테 “이 뒤에 한명 더있어” 라고 말하고 휙 나감)
원래 이런 분위기겠거니~ 하고 생각함. 이런 강남의 큰 병원은 바쁘니까.. 근데 집앞 피부과에선 시술 받으면 “이 뒤에 샤워는 바로 해도 되구요~” 등등 주의사항도 다 알려주는데..(그리고 당연히 시술 직전에 “따끔하세요~” 도 해줌ㅠㅠ) 이쪽은 그냥 자기들 지쳤다는게 다 보이고.. 빨리 끝내는게 목표인것 같은 느낌을 많이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