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영화 제목 궁금해서 미치겠는 중기
1,588 8
2023.02.08 14:35
1,588 8
한두달 사이에 봤던 영화같은데 제목이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 글 써봐
줄거리랑 영화 결말까지 다 기억나는데, 배우 얼굴도 기억이 안나서 찾을 방법이 없음 ㅠㅠ
너무 기억이 안나서 내가 영화프로그램에서 본건데, 실제로 봤다고 착각하는건 아닌가 의심도 함 ㅋㅋㅋㅋㅋㅋ
더불어 아직 개봉 안 한 영화인데, 그냥 중반부까지 보여준걸 영화 결말까지 본거로 착각했나 싶을 정도로 검색해도 안나옴 ㅠㅠ 


+ 미국 영화, 장르는 드라마
+ 엄마역의 배우가 유명한 사람인데 기억안남.

성인이 되기전에 집을 나가버려서 수년간 연락없이 지냈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가 며칠간 휴가를 받아서 그녀의 마지막 거주지로 찾아감
지저분한 모텔(?)같은 방에서 딸과 함께 거주하던 여자가 있었고, 그 여자한테 매주 얼마씩 줄테니까 딸이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이야기 해달라고 하면서 미처 몰랐던 딸의 험난했던 삶을 보여주는 영화
가출한 뒤에 업소에 다니기도 하고 마약에 찌들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우연히 임신하여 아이를 낳은 이후로는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했음.
그 아이가 4~5살정도 되었고, 형편상 딸은 거주지에서 조금 먼 곳에 맡겨놓음. 생일날 큰 인형을 사주기로 약속해서 그걸 주기 위해서 남자친구에게 차로 태워달라고 부탁했는데 거절당해서 오토바이를 빌리고, 훔치고, 얻어맞고 등등 험난한 과정을 거치며 딸에게 가다가 사고로 사망함 

딸이 어떻게 죽었는지, 더불어 왜 가출하게 되었는지 모든 과정을 뒤늦게 알아버린 엄마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까지 다 기억나는데 혹시 스포가 될까봐 여기까지 적을게 


혹시 아는 덬 있으면 댓글 남겨줘 
진짜 너무 궁금해서 이틀동안 미치겠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534 04.16 80,790
공지 ┴┬┴┬┴┬┴ 4/20(토) 오전 8시 서버 작업 공지 ┴┬┴┬┴┬┴ 16:51 4,3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4,0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88,95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77,0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04,10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58,3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55 그외 여덬들 남의집에서 생리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한 후기 1 19:23 14
178954 음식 공주옷입고 핑크리본소금빵 머근후기 1 19:20 41
178953 그외 며칠 동안 바디워시 없이 only 물로만 씻어본 후기 4 19:05 149
178952 그외 대학병원에서 서울대 아니면 방법이 없다는데 이미 서울대에서 전원 거절당한 중기 3 18:22 369
178951 그외 운동해서 왜 좋은지 어떤 효과 봤는지 알려주면 좋겠는 초기.. 10 17:52 212
178950 그외 육아중인 덬들의 육퇴후 꿀템(?) 궁금한 초기 7 17:47 195
178949 그외 짝남을 포기해야할거 같은 중기 21 16:57 755
178948 그외 시공업체는 다 이런지 궁금한 후기 5 16:18 341
178947 그외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처음 타는데 궁금한 후기 8 15:59 440
178946 그외 KBO 한국 프로야구 입덕한지 3주된 후기 6 15:05 336
178945 그외 우울증 나은덬 어떻게했는지 궁금한 중기 6 14:32 273
178944 그외 사무실앞에서 시위하는데 어디에 신고해야하는지 궁금한 초기 15 12:14 1,327
178943 그외 혹시 이거 곱등이야,,,?초기(12배 줌 벌레사진 주의) 15 11:03 663
178942 그외 임신중인데 역아라 제왕절개 날짜 잡은 중기 25 09:01 1,373
178941 그외 연이은 면접실패로 공황 온 것 같은 후기.. 10 05:21 1,175
178940 그외 인생을 너무 힘주고 사는게 힘든 후기 ㅋㅋㅋ 3 02:12 808
178939 그외 겨우 이런걸로 부모님을 원망하는게 죄책감 드는 후기 18 02:04 1,971
178938 그외 키큰남자랑 사겨본 후기 9 01:01 1,728
178937 그외 내가 이기적인 자식인건지 궁금한 후기 10 00:28 901
178936 그외 일본살때 신세졌던 홈스테이 부부가 오시는데 어딜 모시고 가야할지 궁금한 중기 11 04.18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