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살때 11월달에 수능보고 그 다음주에 바로 군대를 갔어
그리고 21년 4월에 전역하고 그 해 수능 봤는데
(이때 공부 자체를 안했어.....6등급 나온듯)
그리고 올해 또 한번 봤거든 작년엔 그리 급하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올해도 작년이랑 똑같이 보내버렸어
성적이 5,6등급이더라...
솔직히 올해도 공부를 그냥 한달에 20시간도 안했거든.. 당연한 결과라 생각해
나도 그냥 공부머리 없는거 인정하고...
그냥 올해 성적 맞춰서 대학가려했는데 문제가 갈 대학이 없어..
가도 과가 이상하거나 그래...
내가 약간 adhd도 있었는데 약을 먹기 시작했거든?
근데 확실히 먹으니까 좀 다르더라고
수능도 3번을 보니까 어떤 마인드로 공부해야되는지도 좀 알꺼같고.. 그래서 진짜 마지막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수능을 병행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어..
솔직히 주변에 조언구하면 그냥 일해라, 공부말고 다른길 찾아라 이런말들을 많이하는데..
나는 내가 아직 대학말고는 무슨일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바로 사회에 나가는게 조금 무서워... 어떻게 해야될까
내년에 학교가서 수능을 보는게 맞는 선택일까
+엄마는 그냥 공시를 준비하래
근데 난 내가 공부머리가 아닌걸 알고있으니까...
그리고 21년 4월에 전역하고 그 해 수능 봤는데
(이때 공부 자체를 안했어.....6등급 나온듯)
그리고 올해 또 한번 봤거든 작년엔 그리 급하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올해도 작년이랑 똑같이 보내버렸어
성적이 5,6등급이더라...
솔직히 올해도 공부를 그냥 한달에 20시간도 안했거든.. 당연한 결과라 생각해
나도 그냥 공부머리 없는거 인정하고...
그냥 올해 성적 맞춰서 대학가려했는데 문제가 갈 대학이 없어..
가도 과가 이상하거나 그래...
내가 약간 adhd도 있었는데 약을 먹기 시작했거든?
근데 확실히 먹으니까 좀 다르더라고
수능도 3번을 보니까 어떤 마인드로 공부해야되는지도 좀 알꺼같고.. 그래서 진짜 마지막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수능을 병행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어..
솔직히 주변에 조언구하면 그냥 일해라, 공부말고 다른길 찾아라 이런말들을 많이하는데..
나는 내가 아직 대학말고는 무슨일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바로 사회에 나가는게 조금 무서워... 어떻게 해야될까
내년에 학교가서 수능을 보는게 맞는 선택일까
+엄마는 그냥 공시를 준비하래
근데 난 내가 공부머리가 아닌걸 알고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