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고 떠오른 건데 내 주변에도 저런 타입의 지인이 있거든. 일단 저런 사람들 특징이 카톡 프사나 상메를 진짜 자주 바꾸고 인스타 스토리도 엄청 자주 올리더라. 그리고 주변에서 조금만 부정적인 뉘앙스의 글이나 상황을 맞닥뜨리면 정말 징그러울 정도로 그걸 자기 일과 연관시켜서 자기한테 하는 말이라고 비약해서 생각하더라;;; 그래서 늘 세상과 싸우며 쉐도우 복싱을 열심히 하는 것 같아...어떻게 보면 에너지가 넘치는 삶인 거 같기도...그치만 난 저렇겐 살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턴을 마친다¡¡
그외 정말 프로 저격러들은 답이 없는 것 같은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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