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모쏠이구 그동안 진짜 연애 생각없었고 비혼으로 살려 했음
근데 취직해서 나름 마음의 여유가 생김(그전에는 뭔가 좀... 쫒겨 살았어서리)+ 친구가 연애하면서 너무 행복해보여서 뽐뿌옴
일케 되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됬음.
근데 진짜 뭘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는거야.....
자만추냐고 묻는다면 절대 아닙니다..소개팅이고 뭐고 해주면 갈것 같긴 해요...
문제는 친구들도 그 한명 빼고 모쏠이고 애네한테 남자 소개해달라고 하기엔..... 예.... 좀 그렇고...
회사는 진짜 싫어.... 회사 사람한테 소개팅 부탁하느니 ㄹㅇ 솔로로 살고말거임 진짜...
그래서 결국 모임 등을 찾고 있는데 막상 하려 하면 자신이 없어짐...
내가 좀 뚱뚱하거든.... 다행히도 키도 좀 있고, 근육량이 많아서 80kg임에도 60대 후반으로 착각받으면서 살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다가 화장을 정말 못해 여전히 화장도구들 보면 어케 써야 하죠 .....? 이러는 사람임
그러다보니 모임 신청해서 가볼까....? 하다가도 음 그래도 뭔까 화장법이라든지 다이어트라든지 하고 사람 만나는게 맞지 않나 이 생각부터 들고 지금 상태로 가면 나를 괜찮게 볼 사람을 만날 거란 자신이 없어짐....
근데 이대로 있음 영영 안할것 같고.....
다들 진짜 어떻게 연애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생각할수록 자신이 없네
근데 취직해서 나름 마음의 여유가 생김(그전에는 뭔가 좀... 쫒겨 살았어서리)+ 친구가 연애하면서 너무 행복해보여서 뽐뿌옴
일케 되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됬음.
근데 진짜 뭘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는거야.....
자만추냐고 묻는다면 절대 아닙니다..소개팅이고 뭐고 해주면 갈것 같긴 해요...
문제는 친구들도 그 한명 빼고 모쏠이고 애네한테 남자 소개해달라고 하기엔..... 예.... 좀 그렇고...
회사는 진짜 싫어.... 회사 사람한테 소개팅 부탁하느니 ㄹㅇ 솔로로 살고말거임 진짜...
그래서 결국 모임 등을 찾고 있는데 막상 하려 하면 자신이 없어짐...
내가 좀 뚱뚱하거든.... 다행히도 키도 좀 있고, 근육량이 많아서 80kg임에도 60대 후반으로 착각받으면서 살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다가 화장을 정말 못해 여전히 화장도구들 보면 어케 써야 하죠 .....? 이러는 사람임
그러다보니 모임 신청해서 가볼까....? 하다가도 음 그래도 뭔까 화장법이라든지 다이어트라든지 하고 사람 만나는게 맞지 않나 이 생각부터 들고 지금 상태로 가면 나를 괜찮게 볼 사람을 만날 거란 자신이 없어짐....
근데 이대로 있음 영영 안할것 같고.....
다들 진짜 어떻게 연애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생각할수록 자신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