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자들만 있는 곳에서 3교대하는 직업을 가진 덬임.
내가 일하는 곳에서 최근 일이 좀 있고 해서 직원들을 모아 전체 미팅을 진행중인데, 전체 미팅(담당 파트별 다른 날짜)이라하여 3교대임에도 나이트 후 퇴근하고 다시 나이트 나올 사람에 오프자까지 모두 특정시간에 모여라라고 해서 모여서 미팅을 가졌어.
나이트 후에 집에가서 그 시간에 나오려면 나같은 경우에는 씻고 밥 먹고 출근 차를 탄다고 할 경우 이브닝 출근 시간과 같은 시간에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게 따지니 집에 들어가면 9시에 씻고 누우면 아무것도 안하고 씻고 바로 눕는 다는 가정하에 9시30분쯤 이불 속에 들어갈 수 있지.
그리고 이브닝 출근 시간 준비는 11시30분쯤부터 해야 출근 차를 타기에 잠잘 수 있는 시간은 2시간.
최근 한 미팅이 끝나고 집에 온 시간을 따지니 5시.
근데 나이트 출근 준비하려면 6시30분부터 움직여야 하니 집가서 간단하게 메이크업만 지우고 잔다고 해도 잠들 수 있는 시간 1시간.
이런 일정 속에서도 단체 미팅을 꾸역꾸역 갖는 일터.
그런데 미팅가서 듣는 다는 소리가 쌍욕.
직원들에게 확인도 안하고 특정인에게 들은 이야기(+거기다가 직원들 대부분이 모르는 소리를 도대체 어디서 듣고 하는 건지 싶은 이야기)에 같은 팀이지만 파트를 달리하는 사람들끼리 다른 파트의 사람들에게서 전해들었다는 소리로 전달되는 이야기들(그런데 그 파트의 사람들은 우리 파트 일을 모르고 쉬는 공간도 달라서 우리가 어찌 선생들 이야기를 알고 퍼날라하는 답변들.... 참고로 그 파트 직원들에게는 우리가 와서 그 쪽 파트 직원들 잘못한 점을 지적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답변).
양쪽을 이간질 시키고 감시시키려는 건지 전달한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나오는 이야기들........
너무 열받고 놀라서 위장장애까지 왔고 이렇게저렇게 여러사람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결론은 다들 화나도 여기에서 일하려면 어쩌겠냐 그냥 참고 넘겨야지가 결론이더라.
워낙에 나이가 많고 이곳에서 근무한지 오래된 분들이 많아 사표를 내고나면 옮길데가 마땋치 않은 나이이다보니 다들 이런 행태에 매번 분노하지만 그냥 뒤에서만 화내고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기더라.
간단하게 우리끼리 해결할 수 있고 해결해야 하는 일 부터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특정인 이름을 호명해서 꼽주는 형태에 사실 전달자가 누군지 알지만 관리자와 그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아무도 그 사람앞에서 대놓고 뭐라고 하는 사람없는 관계들.
이번 일로 환멸을 느끼는 중인데 같은 팀 직원 중 소수를 제외하면 다들 이런 행태에도 어쩌겠어라고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에 여기는 절대로 변화가 없겠구나를 느끼고 있는 중이야.
사람 말을 전달하는 그 사람만 없어도 나머지는 다 괜찮은 관계에 이 정도면 같은 팀으로 일해도 즐겁다라고 느꼈는데 어느 누구도 그 사람을 막을 수 없다보니 같은 팀끼린데도 이 정도 푸념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는데 이번 일로 여기는 답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
할말하고 여기에 대한 불이익이 생기면 그냥 관두는 게 답이겠지?
요즘 애들은 할말 다 하는데 그게 너무 지나치게 할말다한다고 느낄 때도 있었는데 여기는 그 반대로 이 정도면 할말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 일도 안해서 문제다 싶어.
내가 일하는 곳에서 최근 일이 좀 있고 해서 직원들을 모아 전체 미팅을 진행중인데, 전체 미팅(담당 파트별 다른 날짜)이라하여 3교대임에도 나이트 후 퇴근하고 다시 나이트 나올 사람에 오프자까지 모두 특정시간에 모여라라고 해서 모여서 미팅을 가졌어.
나이트 후에 집에가서 그 시간에 나오려면 나같은 경우에는 씻고 밥 먹고 출근 차를 탄다고 할 경우 이브닝 출근 시간과 같은 시간에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게 따지니 집에 들어가면 9시에 씻고 누우면 아무것도 안하고 씻고 바로 눕는 다는 가정하에 9시30분쯤 이불 속에 들어갈 수 있지.
그리고 이브닝 출근 시간 준비는 11시30분쯤부터 해야 출근 차를 타기에 잠잘 수 있는 시간은 2시간.
최근 한 미팅이 끝나고 집에 온 시간을 따지니 5시.
근데 나이트 출근 준비하려면 6시30분부터 움직여야 하니 집가서 간단하게 메이크업만 지우고 잔다고 해도 잠들 수 있는 시간 1시간.
이런 일정 속에서도 단체 미팅을 꾸역꾸역 갖는 일터.
그런데 미팅가서 듣는 다는 소리가 쌍욕.
직원들에게 확인도 안하고 특정인에게 들은 이야기(+거기다가 직원들 대부분이 모르는 소리를 도대체 어디서 듣고 하는 건지 싶은 이야기)에 같은 팀이지만 파트를 달리하는 사람들끼리 다른 파트의 사람들에게서 전해들었다는 소리로 전달되는 이야기들(그런데 그 파트의 사람들은 우리 파트 일을 모르고 쉬는 공간도 달라서 우리가 어찌 선생들 이야기를 알고 퍼날라하는 답변들.... 참고로 그 파트 직원들에게는 우리가 와서 그 쪽 파트 직원들 잘못한 점을 지적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답변).
양쪽을 이간질 시키고 감시시키려는 건지 전달한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나오는 이야기들........
너무 열받고 놀라서 위장장애까지 왔고 이렇게저렇게 여러사람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결론은 다들 화나도 여기에서 일하려면 어쩌겠냐 그냥 참고 넘겨야지가 결론이더라.
워낙에 나이가 많고 이곳에서 근무한지 오래된 분들이 많아 사표를 내고나면 옮길데가 마땋치 않은 나이이다보니 다들 이런 행태에 매번 분노하지만 그냥 뒤에서만 화내고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기더라.
간단하게 우리끼리 해결할 수 있고 해결해야 하는 일 부터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특정인 이름을 호명해서 꼽주는 형태에 사실 전달자가 누군지 알지만 관리자와 그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아무도 그 사람앞에서 대놓고 뭐라고 하는 사람없는 관계들.
이번 일로 환멸을 느끼는 중인데 같은 팀 직원 중 소수를 제외하면 다들 이런 행태에도 어쩌겠어라고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에 여기는 절대로 변화가 없겠구나를 느끼고 있는 중이야.
사람 말을 전달하는 그 사람만 없어도 나머지는 다 괜찮은 관계에 이 정도면 같은 팀으로 일해도 즐겁다라고 느꼈는데 어느 누구도 그 사람을 막을 수 없다보니 같은 팀끼린데도 이 정도 푸념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는데 이번 일로 여기는 답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
할말하고 여기에 대한 불이익이 생기면 그냥 관두는 게 답이겠지?
요즘 애들은 할말 다 하는데 그게 너무 지나치게 할말다한다고 느낄 때도 있었는데 여기는 그 반대로 이 정도면 할말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 일도 안해서 문제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