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원래도 심하긴 했는데 요즘 좀 살만해진줄 알았거든? 근데 아니였나봐
주위에 친한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내 상태를 절대로 말할수는 없는 상태야...
그래서 그냥 책이나 영화보면서 위로받는데.. 요즘따라서 진짜 미칠것같아
그냥 누군가가... 머리 쓰다듬어 주고 ㅠㅠ안아주면서 ...이름 불러줬으면 좋겠어
말로하는 긴 위로보다는 품에 꼭 안아줬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미치겠어 지금까지는 우울하고 힘들어도
워낙 혼자서 스루라는 타입이라 ㄱㅊ았는데 왜이렇게 사람품이 생각나지???
돌아버리겠다 너무 안기고 싶어서 눈물날정도야...허그가 뭐라고 이렇게 그리운걸까
안겨서 밑도끝도 없이 울면서 쓰다듬어 달라고 하고싶어 근데 내나이가 28임
어디가서 누구한테 해달라해 ㅅㅂ
후기방에 이런거 말하는것도 이미 부끄러운데 ㅋㅋㅋ ㅠ
진짜 인간은 시스템이 왜 이럴까 누구는 인생 스무스하게 잘만사는데
나는 왜이렇게 감정만 넘쳐나서 힘들게 사는거지 ...
주위에 친한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내 상태를 절대로 말할수는 없는 상태야...
그래서 그냥 책이나 영화보면서 위로받는데.. 요즘따라서 진짜 미칠것같아
그냥 누군가가... 머리 쓰다듬어 주고 ㅠㅠ안아주면서 ...이름 불러줬으면 좋겠어
말로하는 긴 위로보다는 품에 꼭 안아줬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미치겠어 지금까지는 우울하고 힘들어도
워낙 혼자서 스루라는 타입이라 ㄱㅊ았는데 왜이렇게 사람품이 생각나지???
돌아버리겠다 너무 안기고 싶어서 눈물날정도야...허그가 뭐라고 이렇게 그리운걸까
안겨서 밑도끝도 없이 울면서 쓰다듬어 달라고 하고싶어 근데 내나이가 28임
어디가서 누구한테 해달라해 ㅅㅂ
후기방에 이런거 말하는것도 이미 부끄러운데 ㅋㅋㅋ ㅠ
진짜 인간은 시스템이 왜 이럴까 누구는 인생 스무스하게 잘만사는데
나는 왜이렇게 감정만 넘쳐나서 힘들게 사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