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묭쓰 부모님집에같이사는 33살 여자.
12시통금있고
잠은집에서 자야한다는 엄빠의 뜻으로 외박은 1년에 2번하나?
남자친구있고 부모님은 모르고 직장인이라 주1회 토요일 하루만남
당연히 외박 없지만 100일단위로 이런저런 거짓말하면서 같이 여행가는걸로 만족해주고
오전에만나서 8시~11시사이에 우리집앞에 나 내려주는 사람이고
나는 언제나 이사람한테 미안함
지지난주에는 8시에 왜 집에 안오냐고 전화오고
오늘은 11시에 너요즘 토요일마다 뭐하고 다니는데 이시간까지 집에 안들어오냐는 전화받음
독립하겠다? 절대안된다함
친구딸아들 결혼식 다녀오면 나한테 너는 언제 결혼하냐는 소릴하지말던가
딸이 결혼하는걸 보고싶으면 최소한 12시전에 들어오는걸로 만족해주던가
내가 새벽 1시 2시에 집에 기어들어가면
부모님과 같이사는죄로 한소리듣는거 인정
아직 버스도 안끊긴 11시에 너요즘 토요일마다 뭐하냐는 저런소리를 들어야하나...현타옴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12시통금있고
잠은집에서 자야한다는 엄빠의 뜻으로 외박은 1년에 2번하나?
남자친구있고 부모님은 모르고 직장인이라 주1회 토요일 하루만남
당연히 외박 없지만 100일단위로 이런저런 거짓말하면서 같이 여행가는걸로 만족해주고
오전에만나서 8시~11시사이에 우리집앞에 나 내려주는 사람이고
나는 언제나 이사람한테 미안함
지지난주에는 8시에 왜 집에 안오냐고 전화오고
오늘은 11시에 너요즘 토요일마다 뭐하고 다니는데 이시간까지 집에 안들어오냐는 전화받음
독립하겠다? 절대안된다함
친구딸아들 결혼식 다녀오면 나한테 너는 언제 결혼하냐는 소릴하지말던가
딸이 결혼하는걸 보고싶으면 최소한 12시전에 들어오는걸로 만족해주던가
내가 새벽 1시 2시에 집에 기어들어가면
부모님과 같이사는죄로 한소리듣는거 인정
아직 버스도 안끊긴 11시에 너요즘 토요일마다 뭐하냐는 저런소리를 들어야하나...현타옴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