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많이 나 나도 다 겪어봐서 중딩때는 놀고싶고 솔직히 공부고 수능이고 다 먼일같고 드럽게 하기 싫고 친구들이 최고고 하루종일 컴퓨터하고 폰보고 이러는게 재밌는거 알거든..? 공부도 누가 뭐라해봤자 소용없고 스스로 깨달아야하는것도 알어 다 이해하는데 난 그렇다고 안하지는 않았거든..
동생은 진짜 정말.. 하루종일 드러누워서 페북보고 틱톡보고 유튜브보고 새벽까지 롤만 함 태어나서 한번도 본인 의지로 책상에 앉아서 뭔가를 하는 모습을 못봤음 학원 숙제도 다 풀이는 없고 답만 덜렁 있어 왜 풀이는 없냐니까 얼버무림.. 어디서 배껴왔나봄 그리고 새벽까지 롤하다가 자니까 피곤해서 학교 어떻게 가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학교가서 잔대 이거듣고 진짜 황당했어 ㅋㅋㅠ
나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아갔으면 좋겠는데 (나는 중딩때 책읽고 글쓰는걸 좋아해서 맨날 혼자 소설이랑 시썼거든 그런것처럼 그냥 취미라도 찾았으면 ㅇㅇ)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틱톡 유튜브만 보고 누워있으니까 진짜 뭐 어쩌려고 저러나 싶고.. 나도 중3짜리한테 잔소리 안하고싶어서 굳이 나서지는 않는데 솔직히 중3때 이러는애가 고등학교가서 바뀔거라고 생각하진 않거든..
내가 첫째라서 그런지 공부압박 심했지만 동생한테는 부모님이 진짜 아무말도 안하신단말이야 공부는 다 본인의지라는거 깨달으셔서 ㅇㅇ 정말 가끔 곧 시험인데 공부 안하냐고 한마디 하면 학원에서 한다고 승질냄.. 예전에 엄마가 동생 특성화 보낼까 했을때 난 죽어도 대학은 가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특성화 보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차라리 다른 분야를 배우게 하면 흥미가 생길까 싶어서
원래 남자 중딩들은 다 이런거야?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 내가 너무 20대 중반의 시선에서 보나 애를? 그냥 놀게 냅둬?
동생은 진짜 정말.. 하루종일 드러누워서 페북보고 틱톡보고 유튜브보고 새벽까지 롤만 함 태어나서 한번도 본인 의지로 책상에 앉아서 뭔가를 하는 모습을 못봤음 학원 숙제도 다 풀이는 없고 답만 덜렁 있어 왜 풀이는 없냐니까 얼버무림.. 어디서 배껴왔나봄 그리고 새벽까지 롤하다가 자니까 피곤해서 학교 어떻게 가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학교가서 잔대 이거듣고 진짜 황당했어 ㅋㅋㅠ
나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아갔으면 좋겠는데 (나는 중딩때 책읽고 글쓰는걸 좋아해서 맨날 혼자 소설이랑 시썼거든 그런것처럼 그냥 취미라도 찾았으면 ㅇㅇ)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틱톡 유튜브만 보고 누워있으니까 진짜 뭐 어쩌려고 저러나 싶고.. 나도 중3짜리한테 잔소리 안하고싶어서 굳이 나서지는 않는데 솔직히 중3때 이러는애가 고등학교가서 바뀔거라고 생각하진 않거든..
내가 첫째라서 그런지 공부압박 심했지만 동생한테는 부모님이 진짜 아무말도 안하신단말이야 공부는 다 본인의지라는거 깨달으셔서 ㅇㅇ 정말 가끔 곧 시험인데 공부 안하냐고 한마디 하면 학원에서 한다고 승질냄.. 예전에 엄마가 동생 특성화 보낼까 했을때 난 죽어도 대학은 가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특성화 보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차라리 다른 분야를 배우게 하면 흥미가 생길까 싶어서
원래 남자 중딩들은 다 이런거야?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 내가 너무 20대 중반의 시선에서 보나 애를? 그냥 놀게 냅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