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특정 물품 하나를 당근에서 본거야.
예를 들어 귀금속류라고 하자. 그러니까 현금화하기 좀 쉬운 물품?
당근에 내가 찾던 물건이 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라온 거야.
귀금속이라 치면, 내가 14 인가요 18 인가요? 몇돈이나 되죠? 라고 물었는데 판매자는 선물 받은 거라 잘 모르겠다고만 하더라고. 만약 도금 제품이라면 납득 가능한 가격이었고, 도금이라고 하더라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에 거래 약속을 하고 사러 나갔어.
판매자는 5말6초 정도의 어머님이었고
물건은 내가 말했다시피 도금이지 않을까 했는데 뜻밖에 순금을 들고나와 그 가격에 파는 수준. 오래된 물건이긴 했는데 그렇다치더라도 그 연세의 분이 그런 물건의 가치를 전혀 모른다는게 납득이 안되는. 차라리 어린20대 초 정도의 분이라면 물려받은거라 잘 몰라서 그냥 팔아요. 한다면 이해가 될법도 한 품목인데 그것도 아니야. 또 한번 말하지만 귀금속처럼 당장 현금화가 가능한 물품이었어.
나야 사오긴 했는데 사 와서도 계속 찝찝하네.
그냥 무시해도 될까? 판매자에게 다시 연락해?
중고 시세 20 정도를 1-2만원 정도에 산 거야. 난 지금이라도 이걸 현금 20으로 만들 수 있어.
예를 들어 귀금속류라고 하자. 그러니까 현금화하기 좀 쉬운 물품?
당근에 내가 찾던 물건이 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라온 거야.
귀금속이라 치면, 내가 14 인가요 18 인가요? 몇돈이나 되죠? 라고 물었는데 판매자는 선물 받은 거라 잘 모르겠다고만 하더라고. 만약 도금 제품이라면 납득 가능한 가격이었고, 도금이라고 하더라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에 거래 약속을 하고 사러 나갔어.
판매자는 5말6초 정도의 어머님이었고
물건은 내가 말했다시피 도금이지 않을까 했는데 뜻밖에 순금을 들고나와 그 가격에 파는 수준. 오래된 물건이긴 했는데 그렇다치더라도 그 연세의 분이 그런 물건의 가치를 전혀 모른다는게 납득이 안되는. 차라리 어린20대 초 정도의 분이라면 물려받은거라 잘 몰라서 그냥 팔아요. 한다면 이해가 될법도 한 품목인데 그것도 아니야. 또 한번 말하지만 귀금속처럼 당장 현금화가 가능한 물품이었어.
나야 사오긴 했는데 사 와서도 계속 찝찝하네.
그냥 무시해도 될까? 판매자에게 다시 연락해?
중고 시세 20 정도를 1-2만원 정도에 산 거야. 난 지금이라도 이걸 현금 20으로 만들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