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요일날 수술 잡아놔서 이제 다음주면 임산부 생활도 끝이야!
5월중순까지 일을 해서 막상 쉰 날이 얼마 없었어서
임산부가 벌써 끝나는게 시원하면서도 섭섭하구 그르타..
이제 만삭이라서 밥 먹으러 식당 가면 아주머니들이 관심 가져주는것도 좋았고
배려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지하철이나 버스 임산부석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그 중에서 양보해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많았어!
첫양보 받았을때는 감사하다고 몇번을 얘기했는지ㅋㅋㅋㅋㅋㅋ
이제 배려받는 임산부에서 더이상 그럴수 없다는게 섭섭해ㅋㅋㅋ
이제 애기 데리고 식당이나 카페가는 것도 얼마나 눈치 보일까ㅠㅠㅠ
미혼일때 나도 그랬으니까ㅠㅠ나의 업보로 돌아오겠지..
그리고 내 생일이 애기 태어나고 바로 다음 날이라서
애기 생일에 맞추면 내 생일 없어진다는 것도 너무 서운해ㅋㅋㅋㅋㅋㅋ
아직 애기를 낳을 준비가 안됐었나 싶고 이래저래 싱숭생숭한 일주일전이야
잘할수 있겠지???ㅠㅠㅠ선배님들 용기를 줘욥...
5월중순까지 일을 해서 막상 쉰 날이 얼마 없었어서
임산부가 벌써 끝나는게 시원하면서도 섭섭하구 그르타..
이제 만삭이라서 밥 먹으러 식당 가면 아주머니들이 관심 가져주는것도 좋았고
배려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지하철이나 버스 임산부석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그 중에서 양보해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많았어!
첫양보 받았을때는 감사하다고 몇번을 얘기했는지ㅋㅋㅋㅋㅋㅋ
이제 배려받는 임산부에서 더이상 그럴수 없다는게 섭섭해ㅋㅋㅋ
이제 애기 데리고 식당이나 카페가는 것도 얼마나 눈치 보일까ㅠㅠㅠ
미혼일때 나도 그랬으니까ㅠㅠ나의 업보로 돌아오겠지..
그리고 내 생일이 애기 태어나고 바로 다음 날이라서
애기 생일에 맞추면 내 생일 없어진다는 것도 너무 서운해ㅋㅋㅋㅋㅋㅋ
아직 애기를 낳을 준비가 안됐었나 싶고 이래저래 싱숭생숭한 일주일전이야
잘할수 있겠지???ㅠㅠㅠ선배님들 용기를 줘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