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점심 외식하고 올 요량으로 1시쯤 느긋이 투표장을 가고 있었음
가는 길에 앞에 부모님+20대초반 아들 이렇게 가족 단위로 투표하러 가는 듯해서
앞서가지않고 걍 뒤따라가는데
아들이 투표장소 유리문 딱 넘자마자
"아, 나 신분증 안가져왔다." 함ㅋㅋㅋㅋ
아까까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던 부모님이 순간 극대노해서
"챙기라했지!!!!!!!!!!"하고 같이 일갈함ㅋㅋㅋㅋ
주민센터 쩌렁쩌렁ㅋㅋㅋㅋ
우리집도 하나하나 다 챙기지않으면 덜렁거리는 구성원 있어서 십분 이해하며 지나쳐서 투표하고 옴ㅋㅋㅋㅋ
가는 길에 앞에 부모님+20대초반 아들 이렇게 가족 단위로 투표하러 가는 듯해서
앞서가지않고 걍 뒤따라가는데
아들이 투표장소 유리문 딱 넘자마자
"아, 나 신분증 안가져왔다." 함ㅋㅋㅋㅋ
아까까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던 부모님이 순간 극대노해서
"챙기라했지!!!!!!!!!!"하고 같이 일갈함ㅋㅋㅋㅋ
주민센터 쩌렁쩌렁ㅋㅋㅋㅋ
우리집도 하나하나 다 챙기지않으면 덜렁거리는 구성원 있어서 십분 이해하며 지나쳐서 투표하고 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