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체는 찐 내향인인데 사회생활 할때는 외향적이려고 노력하는 타입이야 근데 이번에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직업 학원에 다니면서 낯선 사람들이랑 지내게 됐는데 너무 낯가리게 되고 불편하더라구 그래도 외면 하고 싶진 않아서 먼저 말걸고 이랬는데 너무 기가 빨린다고 해야되나ㅜ 가벼운 대화에도 웃고 넘기면서 떠들고 싶은데 솔직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리고 수업이 길어서 학원 사람들하고 거의 매일 같이 밥먹어야 하는데 데면데면하다 그래야되나 물론 남들도 그렇겠지만 유독 힘들어ㅎㅎ 그냥 혼밥하면 되긴 하는데 그러기에는 또 남 시선이 신경쓰이고 공부하려고 간건데 내가 친목을 더 다지고 싶어하는 걸 알고 좀 현타가 오더라고 그렇게 될 성격도 아닌걸 알아서ㅠ다 처음 만난거지만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사람보면 대단하다 싶어 그냥 물흐르듯이 두는게 제일 나을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오히려 마음만 앞서니 더 긴장하고 굳게 되고 그런것 같아
그리고 수업이 길어서 학원 사람들하고 거의 매일 같이 밥먹어야 하는데 데면데면하다 그래야되나 물론 남들도 그렇겠지만 유독 힘들어ㅎㅎ 그냥 혼밥하면 되긴 하는데 그러기에는 또 남 시선이 신경쓰이고 공부하려고 간건데 내가 친목을 더 다지고 싶어하는 걸 알고 좀 현타가 오더라고 그렇게 될 성격도 아닌걸 알아서ㅠ다 처음 만난거지만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사람보면 대단하다 싶어 그냥 물흐르듯이 두는게 제일 나을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오히려 마음만 앞서니 더 긴장하고 굳게 되고 그런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