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말하지만 나는 나를 사랔해
내 사진 찍어서 콜렉트북 만들 정도임
나는 뚱뚱하고 그런편이라 여태까지 29년동안 연애 한 번을 못해봤어
좋아해서 고백도 해보고 물론 차임
그냥 잘 안되더라
나는 여자 남자 둘 다 좋아해서
성별도 상관 없어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성별이든 상관 없고
근데 내가 사람을 좀 지치게 하는 것 같아
좋아하면 마구 표형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연락도 많이 하게 되고
그러고 또 쫌 그런가.. 혼자 고민하고
그러다 결국 잘 안되더라
혼자서 살아야지 나는 이것저것 할 줄 아니까
혼자서 잘 살 수 있을거야. 해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그래
어제는 친구랑 하루 종일 잘 놀고 저녁도 잘 먹었는데
왠지 허하다고 친구한테 이야기하니까
외로워서 그런거래
트위터를 하면 사람들은 연애도 하고 잘 지내는데
연애를 안해도 잘지내는데
사람들이 나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그러는데
누군가가 내가 사랑하듯 나를 사랑해줄 일은 없을 것 같아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고들 하잖아
근데 진짜 아무도 날 연인의 형태로 사랑할 수는 없는 것 같아
그냥 내일 월요일이고 또 외로워져서 쓰고 간당
나는 외로운 인생인걸까.
누가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온 몸 다 바쳐 사랑할텐데
내 사진 찍어서 콜렉트북 만들 정도임
나는 뚱뚱하고 그런편이라 여태까지 29년동안 연애 한 번을 못해봤어
좋아해서 고백도 해보고 물론 차임
그냥 잘 안되더라
나는 여자 남자 둘 다 좋아해서
성별도 상관 없어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성별이든 상관 없고
근데 내가 사람을 좀 지치게 하는 것 같아
좋아하면 마구 표형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연락도 많이 하게 되고
그러고 또 쫌 그런가.. 혼자 고민하고
그러다 결국 잘 안되더라
혼자서 살아야지 나는 이것저것 할 줄 아니까
혼자서 잘 살 수 있을거야. 해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그래
어제는 친구랑 하루 종일 잘 놀고 저녁도 잘 먹었는데
왠지 허하다고 친구한테 이야기하니까
외로워서 그런거래
트위터를 하면 사람들은 연애도 하고 잘 지내는데
연애를 안해도 잘지내는데
사람들이 나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그러는데
누군가가 내가 사랑하듯 나를 사랑해줄 일은 없을 것 같아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고들 하잖아
근데 진짜 아무도 날 연인의 형태로 사랑할 수는 없는 것 같아
그냥 내일 월요일이고 또 외로워져서 쓰고 간당
나는 외로운 인생인걸까.
누가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온 몸 다 바쳐 사랑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