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말에 부평역에서 친구 기다리는데 남여로 대학생인데 동아리 설문지 참여해달라고 하더라고. 문항은 이상했던 것 같은데... 막 캠프파이어 음악으로 좋은 것? 동아리에서 하고 싶은 거? 이랬던 거 같은데 마지막에 연락처를 물어보더라고. 뭔가 찝찝해서 도망쳤는데 그 주위에서 3팀인가 더 만났어..
수상해서 사이비 같긴 한데 한 공간에서 4팀씩 노리는 건 너무 티나지 않나 싶어서..
수상해서 사이비 같긴 한데 한 공간에서 4팀씩 노리는 건 너무 티나지 않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