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스타 글귀계정 운영중이고 한달?전부터 인스타에서 친해진 언닌데
디엠으로 먼저 작가님 글씨 넘 예뻐요 어쩌구 해서 감사하다했더니 계속 말을 걸길래 대답해주다가 어쩌다보니 카톡으로 넘어왔거든
그래서 하루에 한두번 시시콜콜한 주제로 스몰토크중임(사실 이때부터 경계함)
며칠전부터 자꾸 나보고 스트레스 받는 일 없녜 근데 난 진짜 없거든ㅋㅋㅋ근데 자꾸 물어봐서 걍 대충 스트레스 있다했더니 이번엔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녜
그래서 노래 듣는걸로 푼다. 했더니 자기도 노래듣는거 좋아한대
근데 노래듣는걸로는 스트레스가 안풀리지않냐 해서
내가 또 먹는걸로 푼다 라고 했더니
또 먹는거랑 노래듣는거로 스트레스가 안풀렸던 경험이 있냐는거야
아니 도대체 뭔말이 하고싶은건지 모르겠어서 그럼 언니는 그럴때 어떻게하냐했더니 믿는 사람한테 털어놓으먼 좀 낫대
그러면서 나보고 전화 좋아하녜서 쓸데없이 전화하는거 싫어한댔음ㅋㅋㅋㅋ
그랬더니 또 주제 돌리면서 심야괴담회 링크 보냈길래 대충 저거 재밌다했더니 갑자기 나보고 귀신이나 신..을 믿녜ㅋㅋㅋ여기서부터 안읽고있는데 이거 빼박이지..?ㅋㅋㅋㅋㅋㅋ
디엠으로 먼저 작가님 글씨 넘 예뻐요 어쩌구 해서 감사하다했더니 계속 말을 걸길래 대답해주다가 어쩌다보니 카톡으로 넘어왔거든
그래서 하루에 한두번 시시콜콜한 주제로 스몰토크중임(사실 이때부터 경계함)
며칠전부터 자꾸 나보고 스트레스 받는 일 없녜 근데 난 진짜 없거든ㅋㅋㅋ근데 자꾸 물어봐서 걍 대충 스트레스 있다했더니 이번엔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녜
그래서 노래 듣는걸로 푼다. 했더니 자기도 노래듣는거 좋아한대
근데 노래듣는걸로는 스트레스가 안풀리지않냐 해서
내가 또 먹는걸로 푼다 라고 했더니
또 먹는거랑 노래듣는거로 스트레스가 안풀렸던 경험이 있냐는거야
아니 도대체 뭔말이 하고싶은건지 모르겠어서 그럼 언니는 그럴때 어떻게하냐했더니 믿는 사람한테 털어놓으먼 좀 낫대
그러면서 나보고 전화 좋아하녜서 쓸데없이 전화하는거 싫어한댔음ㅋㅋㅋㅋ
그랬더니 또 주제 돌리면서 심야괴담회 링크 보냈길래 대충 저거 재밌다했더니 갑자기 나보고 귀신이나 신..을 믿녜ㅋㅋㅋ여기서부터 안읽고있는데 이거 빼박이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