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총을 미리 정하자고 동기들끼리 모두 합의한 게 어제라서, 어제 밤부터 그냥 슬슬 물어봤는데 다 미리 얘기해둔 친구가 있대..
이런거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우울해 ㅠ 나는 내가 먼저 누구랑 편먹어서 다른 사람들이 그거로 소외감 느끼는 게 싫어서 그냥 일부러 누구한테 같이 하자고 안 물어봤는데 그런 나름의 배려에서 나온 행동이 이런 결과로 이어지니까 좀 내가 바보같고 초중학교때처럼 왕따당하는 기분도 들고 그래..
난 참 사회생활을 못하는거같아
이런거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우울해 ㅠ 나는 내가 먼저 누구랑 편먹어서 다른 사람들이 그거로 소외감 느끼는 게 싫어서 그냥 일부러 누구한테 같이 하자고 안 물어봤는데 그런 나름의 배려에서 나온 행동이 이런 결과로 이어지니까 좀 내가 바보같고 초중학교때처럼 왕따당하는 기분도 들고 그래..
난 참 사회생활을 못하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