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덬이는 작년 3월쯤 미국현지 구매대행으로 마샬 스탠모어2를 30만원에 구입했음
- 미국 잠잠하다가 3월쯤에 코로나로 개 난리나서 항공/운수 등등 해외배송길 잠시 힘들어짐 > 구매대행측에서 배송지연 연락옴
- 받기만하면 ok라서 배송지연 괜찮다고했음
- 몇주뒤 구매대행회사에서 갑자기 물량확보를 못한다고 주문취소요청이옴 > 원덬 대 빡침 (왜냐면 이새끼들이 다른페이지에서 가격높여서 팔더라^^)
- 취소요청 거절했고, 기다릴수있으니까 물건확보하면 보내라함 > 전화오고 문자오고 진짜 사정사정함, 취소해달라고....(ㅅㅂ)
- 여차저차해서 걍 원덬이 개빡쳐서 취소하고 쳐다도 안보고있었음 / 그해 블랙프라이데이때 원덬친구가 마샬 공홈에서 블프세일로 할인한다고 정보줬으나 안삼...
----------------이제부터 본론!^^---------------
- 방금 >>물량확보된<< 마샬 스탠모어2를 이쿠폰 저쿠폰 멕여서 37에 구매할수있는 루트를 찾음
- 원덬이 지금 가난하지만..... 무리해서 살순있음.... 그치만 작년처럼 막 엄청 갖고싶다~!! 이런마인드는아니고... 어? 가격 괜찮은데... 살까? << 이마인드
그래서...... 살까....? 말까...? 담에살까........? 담에 또 괜찮은 가격이 뜰까......?ㅠㅠㅠㅠㅠㅠ 넘나 고민된다.....
**참고로 스피커는 원덬이 방(4평^^)에서만 쓸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