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
난 태어나지 않을 수 있으면 안 태어나고 싶어
이미 태어났으니 살기야 하겠지만
딱히 사는 게 좋은 거 같진 않아
내 부모님은 별 고민없이 자식들을 낳았는데
애초에 딱히 애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아니어서 그런지
그냥 생산자와 결과물 같은 느낌이랄까..
살면서 돈 걱정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은 거 있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하셨지만 as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난 태어나지 않을 수 있으면 안 태어나고 싶어
이미 태어났으니 살기야 하겠지만
딱히 사는 게 좋은 거 같진 않아
내 부모님은 별 고민없이 자식들을 낳았는데
애초에 딱히 애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아니어서 그런지
그냥 생산자와 결과물 같은 느낌이랄까..
살면서 돈 걱정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은 거 있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하셨지만 as같은 느낌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