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큘럼이라는게 없고 하고싶은곡 맘대로 치는데
원래는 유니크한곡만 쳤어 진짜 유니크해서 나밖에 안치는것들
근데 요즘 클래식으로 전환하면서 겹치는곡들이 많아졌어
그래서 많이 내려놓았는데
어떤사람이 유독 나랑 레파토리가 겹침
물론 유명한 곡들이니까 겹칠 수 있는데
묘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학원에서 몇년간 이거 치는사람 본적없다! 하고 레슨받기시작했는데
한 이삼주 지나면 그사람이 같은곡치고있고
다른곡 바꿔서 또 이것도 몇년간 치는사람 본적없다 했는데
또 이삼주 지나면 그사람이 똑같은 곡 치고있으니까
기분이 좀 묘해
뭐지?ㅋㅋㅋㅋ이런생각이 듬
벌써 세번째야 나랑 곡겹치는거
내가 진도 훨씬빠르고 잘친다! 이러면 노상관인데
잘안돼서 연습하고있는데 옆방에서 그사람이 같은곡하고있음
괜히 신경쓰이고 아이씨 이건 왜 잘 안되는거야 싶고 기분이 좀 그래...
비교되는것같고연습하기싫어짐
신경안쓰고싶은데 자꾸 쓰인다
원래는 유니크한곡만 쳤어 진짜 유니크해서 나밖에 안치는것들
근데 요즘 클래식으로 전환하면서 겹치는곡들이 많아졌어
그래서 많이 내려놓았는데
어떤사람이 유독 나랑 레파토리가 겹침
물론 유명한 곡들이니까 겹칠 수 있는데
묘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학원에서 몇년간 이거 치는사람 본적없다! 하고 레슨받기시작했는데
한 이삼주 지나면 그사람이 같은곡치고있고
다른곡 바꿔서 또 이것도 몇년간 치는사람 본적없다 했는데
또 이삼주 지나면 그사람이 똑같은 곡 치고있으니까
기분이 좀 묘해
뭐지?ㅋㅋㅋㅋ이런생각이 듬
벌써 세번째야 나랑 곡겹치는거
내가 진도 훨씬빠르고 잘친다! 이러면 노상관인데
잘안돼서 연습하고있는데 옆방에서 그사람이 같은곡하고있음
괜히 신경쓰이고 아이씨 이건 왜 잘 안되는거야 싶고 기분이 좀 그래...
비교되는것같고연습하기싫어짐
신경안쓰고싶은데 자꾸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