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두돌 애기가 있는데..
둘째계획도 있긴한데 여러가지 사정상 당장은 힘들고
내후년쯤 생각중임 ㅜㅜㅜㅜㅜ
두돌 우리아들 장난감 사줄거 없나 구경하면서
국민템들 리스트나 영아들 옷, 양말 이런거 구경하니까
신생아가 너무 그립다 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킁킁 하면 진짜 특유의 애기냄새 나던거
분유만 먹어서 백태 낀 것 처럼 하얘진 혓바닥
깊게 낮잠 안잘때 태동하던것 처럼 아기띠 안에서 꼼지락 거리는 거
꽉 쥐고 혀로 촵촵해서 쿰쿰한 냄새나던 작디작은 주먹
분유 먹을 때 엄마 손가락 하나 꼬옥 쥐고 꿀꺽대는 입모양
혼자 꺄르르 거리며 몇십분씩 타이니모빌만 쳐다보며 신나하던 발구르기
트름시킬때 엄마한테 꼭 안겨 기대는거
등등
하~~~~ 너무 그리워ㅠㅠ 2년도 안지난건데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다보니 넘 먼 옛날같고 아득해진 과거같아
혈육 중에 출산한 사람 있었음 좋겠어
친구나 지인은 이시국이라 민감하니깐ㅋㅋㅋㅋㅋㅋ
나도 신생아때 애가 잠으로 진짜 힘들게 해서
그때 쓴 일기보면 매일이 고통이었는데 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통잠은 안잔다는거 ㅎㅎ...)
이렇게 다들 망각하고 둘째 셋째 낳는거겠지
신생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둘째계획도 있긴한데 여러가지 사정상 당장은 힘들고
내후년쯤 생각중임 ㅜㅜㅜㅜㅜ
두돌 우리아들 장난감 사줄거 없나 구경하면서
국민템들 리스트나 영아들 옷, 양말 이런거 구경하니까
신생아가 너무 그립다 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킁킁 하면 진짜 특유의 애기냄새 나던거
분유만 먹어서 백태 낀 것 처럼 하얘진 혓바닥
깊게 낮잠 안잘때 태동하던것 처럼 아기띠 안에서 꼼지락 거리는 거
꽉 쥐고 혀로 촵촵해서 쿰쿰한 냄새나던 작디작은 주먹
분유 먹을 때 엄마 손가락 하나 꼬옥 쥐고 꿀꺽대는 입모양
혼자 꺄르르 거리며 몇십분씩 타이니모빌만 쳐다보며 신나하던 발구르기
트름시킬때 엄마한테 꼭 안겨 기대는거
등등
하~~~~ 너무 그리워ㅠㅠ 2년도 안지난건데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다보니 넘 먼 옛날같고 아득해진 과거같아
혈육 중에 출산한 사람 있었음 좋겠어
친구나 지인은 이시국이라 민감하니깐ㅋㅋㅋㅋㅋㅋ
나도 신생아때 애가 잠으로 진짜 힘들게 해서
그때 쓴 일기보면 매일이 고통이었는데 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통잠은 안잔다는거 ㅎㅎ...)
이렇게 다들 망각하고 둘째 셋째 낳는거겠지
신생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