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한 나라에 남아서 간호사로 일 하면 돈도 잘 벌고
정년 보장 된 철밥통 직업인데
정말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돌아오고 싶어...
물론 한국 직장 생활도 힘든 거 잘 아는데
아무도 없는 타지에서 혼자서 버티는 거 더 이상은 못 할 것 같아..
가기만 하면 살이 10키로가 넘게 빠지고
맨날 울고 자격지심 생겨서 정신 건강도 망가져서
한국에서 살 계획 계속 세우는 중인데,
애초에 내 전공을 살려서 회사에 들어가기가 힘들고,
한국에서 간호할 생각은 없어서 더 선택지가 좁아지는 것 같아.
코로나 때문에 들어와서 잠깐 쉬는 중인데
돌아가는 생각만 해도 눈물 나와서 미치겠어... ㅠㅠ
정년 보장 된 철밥통 직업인데
정말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돌아오고 싶어...
물론 한국 직장 생활도 힘든 거 잘 아는데
아무도 없는 타지에서 혼자서 버티는 거 더 이상은 못 할 것 같아..
가기만 하면 살이 10키로가 넘게 빠지고
맨날 울고 자격지심 생겨서 정신 건강도 망가져서
한국에서 살 계획 계속 세우는 중인데,
애초에 내 전공을 살려서 회사에 들어가기가 힘들고,
한국에서 간호할 생각은 없어서 더 선택지가 좁아지는 것 같아.
코로나 때문에 들어와서 잠깐 쉬는 중인데
돌아가는 생각만 해도 눈물 나와서 미치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