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불장에... 드디어 내 집마련을 하게 됨.
요즘 매도자 우위라더니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수준이라 글써봄.
내가 산 곳은 경기남부 초역세권이고,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있음.
다른 곳 둘러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결국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부동산에 연락했는데,
매수자가 분명히 n.8억에 내놨다더니 전화하니까 n+1억을 받겠다함.
순식간에 2천이 뛰는거지.....
결국 부동산이랑 5~6번 통화해서 n+1억에서 몇백 빠지는 금액으로 계약.
당연히 내가 그 단지 신고가 등록한 셈이되고 ^_T....
이런건 도대체 누가 소문내는지
호갱노노 단지 댓글에는 내가 계약한 가격 소문 다남ㅋㅋㅋㅋㅋ
얄밉기도 하고, 어찌됐든 내가 살 때보다 더 올랐으면도 싶기도 하고.....
정말신기한건 내가 계약하자마자 같은 평형대 n+1억 이하 매물 싹 사라짐...
이렇게 또 오르나봐.... 미친거 아닐까.....
샀지만 아직도 얼떨떨해서 그런지 며칠 째 잠이 안오네.....
요즘 매도자 우위라더니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수준이라 글써봄.
내가 산 곳은 경기남부 초역세권이고,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있음.
다른 곳 둘러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결국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부동산에 연락했는데,
매수자가 분명히 n.8억에 내놨다더니 전화하니까 n+1억을 받겠다함.
순식간에 2천이 뛰는거지.....
결국 부동산이랑 5~6번 통화해서 n+1억에서 몇백 빠지는 금액으로 계약.
당연히 내가 그 단지 신고가 등록한 셈이되고 ^_T....
이런건 도대체 누가 소문내는지
호갱노노 단지 댓글에는 내가 계약한 가격 소문 다남ㅋㅋㅋㅋㅋ
얄밉기도 하고, 어찌됐든 내가 살 때보다 더 올랐으면도 싶기도 하고.....
정말신기한건 내가 계약하자마자 같은 평형대 n+1억 이하 매물 싹 사라짐...
이렇게 또 오르나봐.... 미친거 아닐까.....
샀지만 아직도 얼떨떨해서 그런지 며칠 째 잠이 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