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인공수정 후 두줄나왔지만 몇번해도 진해지지않고
피검사 수치가 떨어지고 생리시작으로 끝날꺼같은데
화도 나고 슬프고 힘들고 억울하고 원망스럽고 죽고싶고 그렇다
두줄보고 나서 그런지 더 그래
괜한 사람이 미워지고 가슴치고 울다가도 목매달고 죽고싶고
주변에 말안하고 하고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들은 내가 맨날 웃으면서 받아주니 그런말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도 모르고 나만 나쁘다는 식이고 딴집 난임자식은 애뜻하게 걱정하면서 나한텐 그런 말 한마디 안하고 집가까워서 맨날 전화오는 친정도 싫고 자기 나이많아 죽을때 됐다고, 주변에서 손자물어보는것도 싫어서 스트레스받는다고 사람안 만난다고 흘리듯이 말하는 시댁도 다 싫다
피검사 수치가 떨어지고 생리시작으로 끝날꺼같은데
화도 나고 슬프고 힘들고 억울하고 원망스럽고 죽고싶고 그렇다
두줄보고 나서 그런지 더 그래
괜한 사람이 미워지고 가슴치고 울다가도 목매달고 죽고싶고
주변에 말안하고 하고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들은 내가 맨날 웃으면서 받아주니 그런말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도 모르고 나만 나쁘다는 식이고 딴집 난임자식은 애뜻하게 걱정하면서 나한텐 그런 말 한마디 안하고 집가까워서 맨날 전화오는 친정도 싫고 자기 나이많아 죽을때 됐다고, 주변에서 손자물어보는것도 싫어서 스트레스받는다고 사람안 만난다고 흘리듯이 말하는 시댁도 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