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강렬한 꿈이여서 어디 말할데도 없고 후기방에나마 주저리,,
평소에 난 남동생하고 사이가 진짜 진짜 좋은편인데
꿈에선 남동생이 나한테만 자기가 죽을 날을 알려줬었어
그래서 아쉬워서 걔 가기전까지 엄청 놀고 엄청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그랬는데 그 자기가 알려준 전날에
동생이 날 불러서 누나 고마웠어 나 이제 가도 될거같아
하고 잠을자고 난 끝났구나.. 진짜 죽은거구나 하고
다음날까지 동생 방에 가만히 있다가 나왔는데 엄마가
아침 먹게 ㅇㅇ(남동생)이도 불러서 같이 나와 하길래
엄마한테 걔 죽었는데? 하고 대답했어...
엄마는 뭔 그딴말을하냐 이러더니 방에서 동생을 깨우는데
동생은 이미 죽어서 안깨고.. 엄마가 ㅇㅇ아 왜그래 ㅇㅇ아
ㅇㅇ아!! 이러고 막 소리치면서 오열하고 그거 들으면ㅅ깼는데
원래 꿈은 금방 까먹고 죽는꿈은 그사람한테 뭐 좋은거라면서??
근데도 아나... 엄마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걔죽었는데?
걔죽었잖아.. 하는 모습이 안잊혀져서 나인데도 개빡치더라 ㅠ
엄마 오열도 안잊혀지고.. 휴
할튼 찝찝했던 중기
평소에 난 남동생하고 사이가 진짜 진짜 좋은편인데
꿈에선 남동생이 나한테만 자기가 죽을 날을 알려줬었어
그래서 아쉬워서 걔 가기전까지 엄청 놀고 엄청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그랬는데 그 자기가 알려준 전날에
동생이 날 불러서 누나 고마웠어 나 이제 가도 될거같아
하고 잠을자고 난 끝났구나.. 진짜 죽은거구나 하고
다음날까지 동생 방에 가만히 있다가 나왔는데 엄마가
아침 먹게 ㅇㅇ(남동생)이도 불러서 같이 나와 하길래
엄마한테 걔 죽었는데? 하고 대답했어...
엄마는 뭔 그딴말을하냐 이러더니 방에서 동생을 깨우는데
동생은 이미 죽어서 안깨고.. 엄마가 ㅇㅇ아 왜그래 ㅇㅇ아
ㅇㅇ아!! 이러고 막 소리치면서 오열하고 그거 들으면ㅅ깼는데
원래 꿈은 금방 까먹고 죽는꿈은 그사람한테 뭐 좋은거라면서??
근데도 아나... 엄마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걔죽었는데?
걔죽었잖아.. 하는 모습이 안잊혀져서 나인데도 개빡치더라 ㅠ
엄마 오열도 안잊혀지고.. 휴
할튼 찝찝했던 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