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걍 저렇게 적음 ㅠㅠ
그저께 밤에 집 보고 괜찮아서 어제 아침에 회사에 서류 요청하고 그날 은행가서 가심사받고 대출 대충이라도 어느정도 나오는지 보고 바로 계약 하려고 했는데 어제 낮에 다른사람이 계약 했다고 연락옴..
그날 밤에 봤더라도 하룻밤 생각할 겨를 없이 가계약 바로 걸어야되는구나를 배움 ㅠㅠ
작년엔 며칠 생각할 시간이 있었는데 ㅠㅠ 며칠뒤에 다시 연락와서 계약하실거냐고 물어보고..
전세 구하기 진짜진짜 힘들다 ㅠㅠ
나 집 구할수는 있을까....
어제밤에 다시 집 찾아보는데 진짜 너무 없다 ㅜㅜ 작년이랑 비교하면 가격도 터무니없이 올랐고 공인중개사 사람도 지금은 그냥 전세 나오는대로 바로바로 나간다고.. 자기들도 그래서 딱히 집 좋다 어떻다 소리를 안한다고... ㅠㅠ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한테는 너무 힘든 세상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