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은 10년지기고 비행기 타야할만큼 멀리 살아서 얼굴은 못 봐.
둘이 공감대가 같아서 원랜 하루종일 이런저런 얘기로 시시콜콜 톡하던 사이였는데
둘다 사회인 되고 나선 매일매일 얘기해도 학생때만큼은 안함
그건 나도 하루 일과 마치면 피곤하고 그러니까 당연 이해하는 부분이였는데
이젠 친구가 남친 생기고 회사일 바쁘다고 그냥 읽씹을 일주일에 몇번씩 함
내가 낮에 톡 보내놓으면 일단 읽고 다음날에 까먹었다고 미안하다 하는 식?
첨엔 그냥 괜찮다고 넘어갔는데 계속 반복 되니까 이제 나도 힘빠져..
원래 연락패턴이 그런애였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아니였으니까 좀 섭섭해
그냥 나도 신경 덜 쓰는게 맘편하겠지...?
둘이 공감대가 같아서 원랜 하루종일 이런저런 얘기로 시시콜콜 톡하던 사이였는데
둘다 사회인 되고 나선 매일매일 얘기해도 학생때만큼은 안함
그건 나도 하루 일과 마치면 피곤하고 그러니까 당연 이해하는 부분이였는데
이젠 친구가 남친 생기고 회사일 바쁘다고 그냥 읽씹을 일주일에 몇번씩 함
내가 낮에 톡 보내놓으면 일단 읽고 다음날에 까먹었다고 미안하다 하는 식?
첨엔 그냥 괜찮다고 넘어갔는데 계속 반복 되니까 이제 나도 힘빠져..
원래 연락패턴이 그런애였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아니였으니까 좀 섭섭해
그냥 나도 신경 덜 쓰는게 맘편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