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에 자살하는거 진짜 이해안갔는데 알겠더라 그냥.. 달라질건없을거같은데 그냥 빠져나올수없는 수렁에있는느낌? 다들 나한테 기대하는데 사실 그렇잖아 그냥.. 내 실패가 정해져있는거같아 그간 해온게 없다곤말못하겠지만 의미가없는거같아 내가 해온게 다.. 나도 알아 이시간에공부해야하는거 근데 진짜 죽고싶어 한달만 더 있으면 되는데..근데 그 한달이진짜지옥길같아 버틴다고뭐달라질까싶어 진짜 뭐가 달라지긴하나 싶고.. 그냥 아무것도안하고싶다가도 달라질수있으니까 해보자 싶다가도 그냥 내가 너무 한심해 내가 타인이었으면 한심해서 날 죽여버렸을거같아
그외 수능 한 달 전 뭐가 달라질까 싶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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