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언니하고 둘이 봤었는데
둘이서 본다고 언니가 톡을 했더니
언니랑 같은 동네인데 나도 같이 봤으면 좋았을텐데
출장간다고 아쉬어하더라고
언니가 착하고 괜찮은 친군데 오빠 동생으로 만나봐 해서
오빠한테 내 사진 보냈고 내 사진 보고 맘에 들었는지
연락처 달라고 해서 해서 추석 전에 알게되서
지금까지 사귀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모쏠이고 나이대도 둘 다 40대 초반 중반이라
둘 다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는중
일한다고 바빠서 가끔 보는데 지금까지는 배려 잘해주고
내가 장애가 있는데 그게 먼 상관이냐고 몸만 괜찮으면 되지
말햐주는데 그말에 이 사람한테 맘 준거 같아
덕질하면서 살다오다 남자 만나는게 처음이라 요즘은
남친 생각나면 실실 쪼개고 티나는 성격이라
숨기기가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ㅎㅎ
둘이서 본다고 언니가 톡을 했더니
언니랑 같은 동네인데 나도 같이 봤으면 좋았을텐데
출장간다고 아쉬어하더라고
언니가 착하고 괜찮은 친군데 오빠 동생으로 만나봐 해서
오빠한테 내 사진 보냈고 내 사진 보고 맘에 들었는지
연락처 달라고 해서 해서 추석 전에 알게되서
지금까지 사귀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모쏠이고 나이대도 둘 다 40대 초반 중반이라
둘 다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는중
일한다고 바빠서 가끔 보는데 지금까지는 배려 잘해주고
내가 장애가 있는데 그게 먼 상관이냐고 몸만 괜찮으면 되지
말햐주는데 그말에 이 사람한테 맘 준거 같아
덕질하면서 살다오다 남자 만나는게 처음이라 요즘은
남친 생각나면 실실 쪼개고 티나는 성격이라
숨기기가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