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숲속으로 리뷰를 보면 이 게시판만 검색해봐도 쓰레기 영화라는 평가를 받는걸 알 수 있어
그래서 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서 봤지
그런데 이게 왠걸 난 너무 재밌게 봤어
아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게 봄
나처럼 '생각없이' 영화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막장' 드라마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즐겁고 유쾌하게 깔깔거리며 볼 수 있음 ㅋㅋㅋ
빵터져서 혼자 깔깔댄 장면이 한두개가 아님 ㅋㅋ
그러니 보고싶은 덬들은 가서 함 봐봐 돈아깝다고 징징대도 책임은 안지지만 난 잼나게 봤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