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소화가 안되고 속이 타는 느낌이 마구 들기 시작.
방귀도 같이 뽕뽕 나옴.
트림도 나옴.
위 아래 위위 아래.
난리가났음.
아무래도 더부룩한게 가스가 찬것같았음.
ㅇ ㅏ 대장년 또 시작이군^^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나를 괴롭히는 대장년에게 가소로운 미소를 지으면서 요구르트를 대량으로 사먹었으나 실패...
어쩐지 가스는 빠지지를 않았돠...
활명수 사먹으러 약국에 들러서 증상을 말하는데, 약사 아저씨가 말을 함
"아가씨 위염같은데? 이거 먹어~ "
갤포스? 같은 비싼약을 주려하길래 콧방귀를 끼며 차갑게 거절하고 가스활명수 원샷하고 나옴.
어제,
자꾸 속이 타는것같고 트림이 진짜 계속 올라옴.
트림을 하다하다 토기가 올라옴.
아 이건 뭔가 있구나하고 병원에 감.
의사아즈씨가 증상을 듣더니 침대에 누워보라함.
누웠음.
꾹꾹 여기저기 배를 누름.
그리고 의사쌤이 무심코 명치 부근을 눌렀는데...
지져쓰.
핵고통. 겁나아픔.
죽을것같아서 다급히 의사쌤 손을 잡았음.
의사쌤이 한마디하셨음.
"위염이네요."
혼자서 가스찼다고 정의내리고 셀프처방한 어제의 나덬 뺨을 매우 세게 치고싶었음.
위염인줄도 모르고 난 죠스떡볶이를 겁나 쳐먹었지^^
그리고 어제 만난 약사 아저씨가 떠오름.
죄송스런 마음이 들고 참회의 눈물이 흘렀음.
죄송해요 약사아저씨... 전 둔한 주제에 고집도 센년이에요...
병원에서 나와서 본죽에서 죽을 샀음.
죽먹고 약먹으니 좀 괜찮았음.
다시 힘차게 출근해서 일도 함^^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쓰림..
죽을 먹을랬는데 두끼먹었다고 물림...
결국 크림스프 먹고 약먹는데 배가 고픔...
크림스프 몰랐는데 양이 왜이렇게 창렬임?
빨리 위염 나아서 순대볶음 먹고싶음....
배고픔...
속쓰림...
배고픔...
트림나옴...
무한반복중ㅎ
결론: 전문가를 믿어라!!!!!!!!! 10년 이상 된 약사 아저씨는 무족권 믿어라!!!!!! 위염 걸리지마라!!!!! 배고프다!!!!!!!!!
소화가 안되고 속이 타는 느낌이 마구 들기 시작.
방귀도 같이 뽕뽕 나옴.
트림도 나옴.
위 아래 위위 아래.
난리가났음.
아무래도 더부룩한게 가스가 찬것같았음.
ㅇ ㅏ 대장년 또 시작이군^^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나를 괴롭히는 대장년에게 가소로운 미소를 지으면서 요구르트를 대량으로 사먹었으나 실패...
어쩐지 가스는 빠지지를 않았돠...
활명수 사먹으러 약국에 들러서 증상을 말하는데, 약사 아저씨가 말을 함
"아가씨 위염같은데? 이거 먹어~ "
갤포스? 같은 비싼약을 주려하길래 콧방귀를 끼며 차갑게 거절하고 가스활명수 원샷하고 나옴.
어제,
자꾸 속이 타는것같고 트림이 진짜 계속 올라옴.
트림을 하다하다 토기가 올라옴.
아 이건 뭔가 있구나하고 병원에 감.
의사아즈씨가 증상을 듣더니 침대에 누워보라함.
누웠음.
꾹꾹 여기저기 배를 누름.
그리고 의사쌤이 무심코 명치 부근을 눌렀는데...
지져쓰.
핵고통. 겁나아픔.
죽을것같아서 다급히 의사쌤 손을 잡았음.
의사쌤이 한마디하셨음.
"위염이네요."
혼자서 가스찼다고 정의내리고 셀프처방한 어제의 나덬 뺨을 매우 세게 치고싶었음.
위염인줄도 모르고 난 죠스떡볶이를 겁나 쳐먹었지^^
그리고 어제 만난 약사 아저씨가 떠오름.
죄송스런 마음이 들고 참회의 눈물이 흘렀음.
죄송해요 약사아저씨... 전 둔한 주제에 고집도 센년이에요...
병원에서 나와서 본죽에서 죽을 샀음.
죽먹고 약먹으니 좀 괜찮았음.
다시 힘차게 출근해서 일도 함^^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쓰림..
죽을 먹을랬는데 두끼먹었다고 물림...
결국 크림스프 먹고 약먹는데 배가 고픔...
크림스프 몰랐는데 양이 왜이렇게 창렬임?
빨리 위염 나아서 순대볶음 먹고싶음....
배고픔...
속쓰림...
배고픔...
트림나옴...
무한반복중ㅎ
결론: 전문가를 믿어라!!!!!!!!! 10년 이상 된 약사 아저씨는 무족권 믿어라!!!!!! 위염 걸리지마라!!!!!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