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인가...개강 하고 친구랑 같이 다녀옴
테이스티 로드 나오고 나서 엄청 유명해졌다길래 기다림 각오하고 갔는데 운이 좋았는지 바로들어감ㅋㅋㅋ
안은 좁았는데 사람 많았고...
초밥을 어떻게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점심특선은 아니었음
세보니까 12피스네.
연어롤도 시켰는데 속이 꽉꽉차있긴 한데 채소가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쓴맛나는 채소라서 민감한 덬들은 참고해
그리고 사진으론 연어 많아보이는데 크기가 커서 별로..
연어맛<<<쓴 채소맛
괜히 시켰다싶었음. 소스도 금방 질림...
초밥은 맛있었어 밥 양이 적고 생선이 큼. 두께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얇진 않았어.
맛도 괜찮았고 한데
알바생들이 지들끼리 장난치는건지 뭔지 뒤에서 씨발 존나 어쩌고 하면서 큰소리로 욕 하는게 다들렸음ㅋㅋㅋ 말리는 사람도 없고
1인석으로 바로 앉아있을수 있는 곳은 약간 가깝단말이야 알바생들 있는쪽하고
나랑 내친구는 그 좌석 안쪽에 앉아가지구 좀 떨어진 좌석이었는데도 난 다 들렸음
뭐랄까
괜찮네 하고 먹다가 여기서 이미지 다 깎아먹음ㅋㅋㅋㅋ
방금 네이버 평점보니까 그런 이야기가 많네. 찾아보니까 주방장님이 다른곳 옮기시고 나서 분위기가 많이 이상해진듯..?
아무튼... 다음엔 그닥 가고싶진 않다고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