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라르크덬이거든 새벽에 pv몰아보는데 세삼 안촌스럽게 잘찍었다 싶어서 캡쳐몇개하다 리뷰를씀.
라르크 pv들이 돈도 나름 항상 많이들여서 찍어줘서 좋아... 블루스크린에 띡 찍고 그런게 없어~
엑스트라 대부분이 외국인이라서 시대감이 안드러나서 좋고..
영화느낌으로 찍은것도있고 그래픽도 화면때깔도 엄청좋음.. 요즘거에 뒤지지않아..
라르크 보통 그렇게 저예산같은게 드물어서 보통의 저예산pv보고 많이 충격도 받아봤음 ㅋㅋ
95년이전꺼는 장발에 히트전이니까 제외하고
그이후 브레이크시동걸릴때부터의 pv들로 간략한 코멘트정도의 리뷰!
라르크는 pv클립을 클로니클이라는명으로 발매중이라서 그쪽에서 캡쳐한것임.
첫컷은 플라워 pv 1996년.
짝사랑을 노래하고있어서인지 감옥같혀절규하는 하이도가 나옴. ㅋㅋ
감각적인화면이 그닥 안촌스럽다.
96년 Lies and Truth중에서. 집다불태워버리는 집사역으로 하이도가 나옴 ㅋㅋ
라르크가 브레이크조짐이일어난때라서 곡도정말 좋음!
NEO UNIVERSE -
미래라이브까페에선 리모콘하나로 밴드를 불러낼수있습니다
그래픽이 매우 볼만하고 정말 하나도 안촌스러움. 스튜디오세트도 멋짐.(2000년작)
finale- 네오유니버스 B면싱글타이틀곡. 하와이에서찍은걸로 알고있음
그외에도 수조촬영이라든가 여튼 돈나름들인티나는 로케촬영. (2000년작)
STAY AWAY - 스쿨룩느낌이긴한데 손에 담배도들고있고 조금불량한 ㅎㅎ
후반부에 댄스합성으로 좀 유명한pv. (실제로 멤버들이추는것은 아님) (2000년작)
HONEY-
라르크 대표곡중하나. 스피드한화면에 노란필터. 서양언니의 온몸에꿀바르는열연이 인상적인(?)pv. 1998년작.
역시지금봐도 그닥촌스러운게 잘 안느껴짐!
花葬 (카소우)- 1998년작.
허니/ 카소우/ 침식~루즈컨트롤~ 하루에 3장동시발매싱글. 라르크의 전성기.
칙칙한색감때문에 덜촌스러워보이는듯 세기말느낌어청남. 침식pv는 밤에불끄고보면 굉장히 호러틱하기도하다.
snow drop - 1998년작
멤버들이 냉동되어있다가 멸망한(?)때에 깨워져서 초원을살린다는ㅋㅋ 대충그런내용인듯한pv.
밑에 풀이랑 동물들이 나오는데 다 스튜디오에다가 만들어놓고찍은것.
토끼 사슴 너구리 다갖다놓고찍어서 X냄새정말괴로웠다고 멤버들이그랬음 ㅋㅋ
근데 하이도의 백금발은 정말 환상적인비주얼~
forbidden lover - 1998년작
전쟁에대해 이야기하는 노래이기때문에 중간에 그런화면이 들어감.
바닥이 물채워진 얕은수조. 100만장이상판매된싱글.
HEAVEN'S DRIVE - 1999년작.
98~99년때 폭풍릴리즈하고 다작했는데 구린퀄리티는 하나도 없다.
망해가는클럽에서노래하는 라르크. 하이도가 클럽반대편벽의 틈새로 보이는건 호화운클럽에서 연주하는 라르크.
신나서 자주봤던pv인데 클럽언니들도그렇고 되게 멋지게 잘빠짐. 멤버들의 시크한표정도 좋음.
Pieces - 1999년작.
사람을죽이는 저주를가진 칼이 등장. 몇백년동안 계속 칼의 저주가계속된다는 내용의 PV
작곡을 테츠야가 작사를 하이도가 / 작곡자가 사랑하는할머니가떠올랐다고 하면서 쓴곡으로알려져있는데
어째서 피브이는 이다지도 잔혹하게찍었냐고 하이도가 그랬음... 심지어 하이도가 테츠야를 찌르는장면이나옴.
Driver's High - 1999년작
라스베거스에서 이틀동안인가 거의 영화촬영급으로 돈쓰며찍었다는 pv/
멤버들이 은행털고 도주하면 경찰이 열심히 쫒아간다. 멤버들이 마지막도망친곳은?
노래분위기랑 엄청 잘어울리는 피브이라고 생각!
실제로 작곡자 테츠야도 드라이브중에 곡썼다고하였음.
이건홈쇼핑화면이 아니라 클로니클화면중간에 곡소개해주는걸 이런식으로 하는게 있어서 캡쳐해봄 ㅎㅎ
이외에도 끝말잇기 말장난이나 일본명장들을찾아가서곡에대한 작품을요청해서 찍은것도 있고 특이함 하여튼 ㅋㅋ
READY STEADY GO
2004년작.
캐릭터로시작하는게 귀여워서 캡쳐ㅋㅋ
강철의연금술사의 타이업으로 유명한 노래.
젊은팬층을 유입하기위해서 적절한 타이업이 중요하다고 리더가 인터뷰했었는데.
정말 똑똑한인간임 ㅋㅋ 정확히 들어맞어서 대히트.
이후에도 몇곡더 강철측에서 타이업들어와서 흔쾌히 승낙.
ㅠ
叙情詩 (서정시) -2005년작
마치 명화를보는것같은 느낌의 pv 적절한 장소섭외. 하이도가 각자멤버에게 편지를받고 전개되는 화면.
헐벗은외국녀성들이 많아서 애로사항(?)이 없었냐는 인터뷰에 켄은 그럴상황은아니었다고 태연하게답함 ㅋㅋㅋ
또 작곡시 하이도의 가장이상적인 음역대를 생각하며 곡을썼다고. 이곡정말 명곡이다...
link - 2005년작
굉장히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촬영됨. 우린모두 이웃사촌이에요^^ 그런느낌의 pv 하이도의 모히칸헤어비주얼!
강철의연금술사 극장판 타이업/ pv촬영중 농구씬에서 켄 다리골절당함 ㅋㅋㅋㅋ
DRINK IT DOWN -
2007년작.
흡혈귀서양언니들나옴 ㄷㄷ 멤버들다물림 ㄷㄷㄷ
데빌메이크라이 타이업/ 드러머유키히로가 좋아하는게임이라서 본인이 곡쓰겠다고 나섰음
데모3곡을조합해서 만들어진곡. 타격감있는 드럼이 매력적인곡.
NEXUS 4- 2008년작
보통 저렇게 빌딩꼭대기면 백퍼 그래픽이지^^
ㄴㄴㄴㄴ ㄴㄴㄴㄴ진짜건물모서리위에서 생명줄달고찍은것
.pv중간에 메이킹삽입을해서 알려줌. 그거아니었으면 그냥 저예산pv같음 ㅋㅋ
굉장히 위험해보이는데 고층빌딩페치인 리더는 매우 위험천만한 행동을 서슴없이함.
가장위험한포지션에 리더가 서있음.
(나머지둘은 좀 무서워했음)
비교적최근찍은 pv 체이스.2011년작. 이건아직 클립집발매가 안되서 ㅋㅋ
켄이 프로잭션맵핑으로 촬영하고싶다고해서 이루어짐.
구체는 입체감을위해 프로젝터연출이아닌 실제하는것.
자세히보면 블루스크린을 사용할때랑 다르게 프로젝트빔이 멤버들을 투과해서 리얼리티감이있음.
사이사이빠진것도 몇개있지만 캡쳐 한두장으로는 감상이라고적긴힘들지만!
관심이있으면 유툽이나 풀영상으로 봐도 좋을거라고 생각해! 노래도 좋아 긴리뷰봐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