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먼저 비긴어게인같은 영화를 상상했다면
보지마... 덬들의 시간과돈을 아껴..
나같은경우 이벤트로 티켓받아서 빨리써버릴려고 2장 예매하고 혼자보러갔다옴..
결과적으로 혼자가길 잘한듯...
극장엔 별로 사람없었고 그랬는데 한 3커플정도 끝나기 전에 빠져나감
난그냥 끝까지봄...
이게 비긴어게인처럼 확실한 내용이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덤리바인처럼 톱가수가 나와서 연기하는것도아니고
남주하는사람도 가수라는데.. 딱히 노래는 결과적으로 앤 헤서웨이의 내면연기였는데 그것도
시종일관 우울하게 시작해서 결론도 애매하고... 그냥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