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향에 내려갈 표를 못구해서(용산→광주송정)
아침에 눈뜨자마자 화장실에 X싸면서 부터 계속 코레일 어플을 탐독
1차로 18일 저녁 11시40분차를 구했음.. (시작부터 20분경과)
그러나 설당일날 아침일찍 세배하고 성묘갈 생각을 하면은 이때는 무리라고 판단
다시 2차로 표 탐색을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1시간 20분경과 17일 오전 10시40분행 표를 구함 여기서 만족하고 그만둘까 판단했으나
남들 다 출근하는데 내일 쉬기 눈치보여서 다시 표를 구하기 시작함.
2시간 30분경과
1시 20분행 ktx특실을 구함..
다행이 내일 반차는 가능해서 그걸로 내려가기 결정함
표는 다행히 구했으나. 약 2시간30분동안의 사투로 목이 결리고 눈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