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강릉까지 자가 운전으로 여행갔다 온 덬이야.
사진은 할미덬이라 신문물을 익히지 못한 탓에 그런 거 없다 미안..ㅋㅋㅋ
강릉 중앙시장? 옹심이 칼국수
그냥 그랬음ㅜㅜ 사실 우리집 근처 동래시장 3500원 멸치다시 칼국수가 더 맛있고 싸다고 생각함.
강릉 안목항 엘빈 L.Bean
청포도, 슈, 초콜릿, 치즈, 베리베리 5가지 먹음.
(이름은 정확하진 않음... 퍼먹기 바빴...
가격은 전부 피스당 5500원 인 듯 했음. ㅇㅇ 맛있었는데 특히 치즈와 초콜릿 쪽이 맛있고 부드러운 느낌. 청포도도 맛있었어!!!
존맛까진 아니더라도 오오!! 하는 맛?ㅋㅋㅋㅋㅋ
초당 순두부마을 동화가든
안목항이랑 가까워서 좋았음ㅋㅋㅋㅋㅋㅋ 타르트를 5조각이나 퍼먹고도 저녁은 먹어야지? 하고 간 곳ㅋㅋㅋㅋ 차로 10분도 안 걸림.
초두부와 얼큰 순두부 먹었음. 저녁이라 짬뽕 순두부는 못 먹은 게 아쉬운데
다들 맛있다고ㅋㅋㅋㅋㅋ 특히 초두부가 맛있었음ㅜㅜ
얼큰 순두부는 내가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정말 무지 매워서 물 마시느라 바빴음... 난 초두부가 좋았어
그리고 생각해따. 부산에서 강릉은 당일치기로 갈 곳이 못된다는 걸...
집에 오는 길에 존횬의 라디오를 들으며 집으로....
근데 하필이면 그 날 라디오에서 애인 생기면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들려주더라? 솔로 할미들만 있던 차 안에선 다들 다른 라디오 틀어라 했지만 내 차니까 꿋꿋하게 버팀.
존횬. 누난 널 s2 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