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 미드를 보기 싫어도 봐야되는데
미국애들 특유의 그 멍청한 짓 = 하지말라는 거 해서 목숨 위험해지기, 지가 잘못해놓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기
을 보는 게 너무 힘들다 ...
원래 성격도 뻔히 하지말라는거 하는 사람들 극혐하는 타입인데
미드면 말 안 해도 알지ㅠㅠ? 더럽게 무식한 거......... 물론 시청률 나오니까 일부러 그렇게들 짰겠지만
드라마에 너무 과몰입하는 성격이라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성질이 뻗쳐서 보다가 화가 막 부글부글한다 하 ㅠㅠ
초연하게 대본일 뿐이다 생각하면서 보고 싶다...
그러다 보면 또 이걸 재밌겠다고 생각하고 쓴 작가들한테 열이 뻗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