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리코 아저씨를 기준으로 오른쪽 골목에 있는 집 (간판에 문어)
맛있어
시키면 바로 바로 주는데 생강을 반죽에 같이 넣어서 생강맛이 나
한국인들은 그게 좀 싫을 수도 있어
2. 구리코 아저씨를 기준으로 왼쪽에 돈키호테 옆에 있는 집 (이라 쓰고 가게에 사야네 사진 붙어 있는 집)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키면 파를 올릴지 말지 물어봐 나덬은 반반 했는데 파를 같이 먹는게 훨씬 좋았어
이 집은 생강을 반죽에 같이 넣지 않고 따로 주니 생강이 싫은 덬들은 이 집을 가도록 해
참고로 이 집에서 만난 한국인 관광객이 나덬과 함께간 일본어 잘하는 친구를 보고는
'일본은 원래 이렇게 생강을 많이 넣느냐'면서 생강맛에 대해서 의견을 묻기도 했어
그리고 이 집에 바깥쪽 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쪽에 사야네(야마모토 사야카. NMB48 팀N / AKB48 팀K 겸임) 사진이 있어
나덬은 그 사진을 배경으로 타코야끼 기념 사진을 찍는척하며 그 배경을 찍었어..☞☜ㅋㅋㅋㅋㅋㅋ
일단 타코야끼는 두군데 밖에 안먹어서 모르겠어
오사카가서 정말 많이 먹고 왔는데 천천히 후기 써야겠다
무튼 생강맛이 한국덬들 한테는 중요할거 같아서 그거 중심으로만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