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0년대 후반년생인데 태명은 없고 '아가야' 이렇게 불렸고 집 바닥에 요즘 애 키우는 것처럼 유아매트 깔고 이런 건 전혀 없었던 것 같음
카시트는 애초에 집에 차가 없었어서 사용한 적 없음. 근데 5살 어린 친척동생은 큰아빠네가 카시트 쓰셨던 기억은 남. 근데 이건 왜 물어보냐면, 그 당시에는 카시트가 그렇게 보급돼있진 않았었던 것 같아서(확실치 않지만) 그 애 말고는 그 당시 카시트 쓰는 걸 내가 못 봤던 것 같아서임ㅎㅎ
요즘 애기들은 점퍼루? 이런 것도 있고 육아템들이 엄청 다양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ㅎㅎ 육아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나 어릴 땐 이랬는데 하다가 글 써본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