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아서 죄송합니다 입에 달고 살다가 다른 사람이 동영상으로 찍어준 모습에서 눈치보는 날 보니까 너무진짜너무 싫더라... 눈치보는 게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
그냥 그 뒤로 내 잘못이 명백한 게 아니면 사과 안 하는 걸로 바뀌고 눈치보다 메뉴 선택도 못하고 우물쭈물 하다 지금은 다들 A 말할 때 B라고 말하고 아닌 것 같을 때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말하고 듣기 싫은 농담에 "아 네" 하면서 정색해...
근데 중간이 없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고 적당히 예의 지키면서 눈치 안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그냥 그 뒤로 내 잘못이 명백한 게 아니면 사과 안 하는 걸로 바뀌고 눈치보다 메뉴 선택도 못하고 우물쭈물 하다 지금은 다들 A 말할 때 B라고 말하고 아닌 것 같을 때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말하고 듣기 싫은 농담에 "아 네" 하면서 정색해...
근데 중간이 없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고 적당히 예의 지키면서 눈치 안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