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포츠센터에서 1년 4개월간 일하고 작년 12월에 그만둔 덬이야
하는 일은 인포데스크..
회원들 오면 키텍해주고 등록받고 전화받고 마감하고 등등..
요새 늘어나는 짐 같은 곳은 아니고 동네에서 오래된 스포츠센터였어
내가 20대후반인데 초딩때도 있던 곳이니 오래됐지..
일은 정말 쉬운편이었어
진상들이 진상 피는것만 빼면..
회원들하고 친해지고 하면 먹을것도 사다주고 그래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근무시간 외에 수영이나 헬스 모든 종목 무료로 가능했던점
대신에 수영장이나 헬스장 들어가면 아줌마들이 몰려들어서 나한테 온갖 컴플레인 얘기하던건 함정..
그리고 이 수영업계가 정말 좁은건지 다른 곳으로 이직하려고 다른 스포츠센터 면접 보러 갔더니 "@@스포츠센터에서 일하시네요? 나 여기 사장이랑 친한데"이러더라
뭐 진상들 많은 것과 컴플레인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만 빼면 일은 굉장히 편해 업종 특성상 지금 같은 겨울 비수기에는 아이들 종목 빼고는 사람도 많이 없는 편이고
하지만 비수기라 월급이 제때 안나왔다는것도 함정..
이 동네는 구립까지 합하면 수영장이 5개나 되서 경쟁도 치엻해서 더 그랬던 것 같아
만약 덬들도 스포츠센터 일할일 있으면 크고 스포츠센터 그렇게 많지 않은 동네에서 알아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하는 일은 인포데스크..
회원들 오면 키텍해주고 등록받고 전화받고 마감하고 등등..
요새 늘어나는 짐 같은 곳은 아니고 동네에서 오래된 스포츠센터였어
내가 20대후반인데 초딩때도 있던 곳이니 오래됐지..
일은 정말 쉬운편이었어
진상들이 진상 피는것만 빼면..
회원들하고 친해지고 하면 먹을것도 사다주고 그래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근무시간 외에 수영이나 헬스 모든 종목 무료로 가능했던점
대신에 수영장이나 헬스장 들어가면 아줌마들이 몰려들어서 나한테 온갖 컴플레인 얘기하던건 함정..
그리고 이 수영업계가 정말 좁은건지 다른 곳으로 이직하려고 다른 스포츠센터 면접 보러 갔더니 "@@스포츠센터에서 일하시네요? 나 여기 사장이랑 친한데"이러더라
뭐 진상들 많은 것과 컴플레인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만 빼면 일은 굉장히 편해 업종 특성상 지금 같은 겨울 비수기에는 아이들 종목 빼고는 사람도 많이 없는 편이고
하지만 비수기라 월급이 제때 안나왔다는것도 함정..
이 동네는 구립까지 합하면 수영장이 5개나 되서 경쟁도 치엻해서 더 그랬던 것 같아
만약 덬들도 스포츠센터 일할일 있으면 크고 스포츠센터 그렇게 많지 않은 동네에서 알아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