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핸드폰 단말기 사기를 거하게 당해서
150만원 가량 날리게 생긴 일이 있었음
형부가 아묻따 고해서 일어난 일
내가 일단 소보원에 신고하면 된다 하니까
"그래가지고 되겠냐 난 그런 거 할 줄 모른다
그냥 돈 내야지 어쩌겠냐 속상하다"
이러길래 나도 바쁘지만 그래도 대신 글 써주고
증거 취합해주고 통신사 직영점?에도 같이 가서 알아봐줌
소보원에서 연락이 와서 통신사에도 알려주겠다
뚜렷한 증거 즉 계약서가 없어서
쉽지 않을 거 같다 일단 통신사 측에 알리겠다 하니까
"이것봐라 이래갖고는 안된다
에휴 결국 돈 내게 생겼네" 했었거든?
결국 그 사기꾼이 단말기 반납하고 없던 계약 처리함
그러면서 제발 고소 취하 해달라고 ㅋㅋㅋ 해피엔딩
이 일 시작부터 중간중간, 그리고 해결된 그 날까지도
"근데 내가 안 날릴 돈 얼마 얼마 이 새끼땜에
날린 거 생각하면 아깝다" 하는 거야
좀 짜증나더라고
그래서 그래도 150씩이나 쌩돈 안나가서 천만다행 아니냐
잘 해결 돼서 감사하지 않냐 했지
그러니까 "어 그건 그렇지 니 치킨 사줄게" 하더라고
그러고 며칠 안 있어서 언니 애 생일이었거든?
그 때 치킨 시켜서 퉁 치더라
아니 내가 보답 바란 거 아니고 안 해줘도 돼
근데 언니 자기가 굳이 그렇게 말했잖아?
그래놓고 저러니까 너무 기분이 상하더라고...
150만원 가량 날리게 생긴 일이 있었음
형부가 아묻따 고해서 일어난 일
내가 일단 소보원에 신고하면 된다 하니까
"그래가지고 되겠냐 난 그런 거 할 줄 모른다
그냥 돈 내야지 어쩌겠냐 속상하다"
이러길래 나도 바쁘지만 그래도 대신 글 써주고
증거 취합해주고 통신사 직영점?에도 같이 가서 알아봐줌
소보원에서 연락이 와서 통신사에도 알려주겠다
뚜렷한 증거 즉 계약서가 없어서
쉽지 않을 거 같다 일단 통신사 측에 알리겠다 하니까
"이것봐라 이래갖고는 안된다
에휴 결국 돈 내게 생겼네" 했었거든?
결국 그 사기꾼이 단말기 반납하고 없던 계약 처리함
그러면서 제발 고소 취하 해달라고 ㅋㅋㅋ 해피엔딩
이 일 시작부터 중간중간, 그리고 해결된 그 날까지도
"근데 내가 안 날릴 돈 얼마 얼마 이 새끼땜에
날린 거 생각하면 아깝다" 하는 거야
좀 짜증나더라고
그래서 그래도 150씩이나 쌩돈 안나가서 천만다행 아니냐
잘 해결 돼서 감사하지 않냐 했지
그러니까 "어 그건 그렇지 니 치킨 사줄게" 하더라고
그러고 며칠 안 있어서 언니 애 생일이었거든?
그 때 치킨 시켜서 퉁 치더라
아니 내가 보답 바란 거 아니고 안 해줘도 돼
근데 언니 자기가 굳이 그렇게 말했잖아?
그래놓고 저러니까 너무 기분이 상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