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다른게 아니라 내가 5년전 임신하면서 잇몸이 너무 약해졌는지...예전에 크라운이라고 하나 그 씌운게 벗겨졌거든
근데..허허 좀 부끄럽지만 산후우울증이 진짜 세게 오는 바람에 그걸 그냥 방치한데다 임신할 때 무너진 잇몸이
회복이 안되었던건지...
이가 아예 깨져서 떨어져나간것처럼 되었어...걍 뿌리흔적만 겨우 느껴지는 수준이야
윗니고 저~~~안쪽이라서 일상생활 할 때는
전혀 표가 안나고 씹는데도 불편한건 없는데..
그리고 아래 어금니도 충치가 보이는거같고..
참 쓰면서도 부끄럽지만...
이제 우울증이 좀 나아지면서 그걸 치료해볼까 싶은데
치과가면 막 직원들이 수군거릴것 같고 진단을 듣는것도 벌써 무섭고
막 치과의사가 놀랄거같고 해서
통증이나 비용보다도 그게 무서워서 치과를 못가겠어...
덬들아 나처럼 30대 중후반인 나이에 이런 난장판인 상태로도
많이 오니?
그냥 아무 설명없이 치료 해달라면 어떨까?
그런소리 듣고 또 자존감 무너지면 어쩌지..
분위기(?)나 나같은 경우 본 적 있는지 좀 알려줘..
다른게 아니라 내가 5년전 임신하면서 잇몸이 너무 약해졌는지...예전에 크라운이라고 하나 그 씌운게 벗겨졌거든
근데..허허 좀 부끄럽지만 산후우울증이 진짜 세게 오는 바람에 그걸 그냥 방치한데다 임신할 때 무너진 잇몸이
회복이 안되었던건지...
이가 아예 깨져서 떨어져나간것처럼 되었어...걍 뿌리흔적만 겨우 느껴지는 수준이야
윗니고 저~~~안쪽이라서 일상생활 할 때는
전혀 표가 안나고 씹는데도 불편한건 없는데..
그리고 아래 어금니도 충치가 보이는거같고..
참 쓰면서도 부끄럽지만...
이제 우울증이 좀 나아지면서 그걸 치료해볼까 싶은데
치과가면 막 직원들이 수군거릴것 같고 진단을 듣는것도 벌써 무섭고
막 치과의사가 놀랄거같고 해서
통증이나 비용보다도 그게 무서워서 치과를 못가겠어...
덬들아 나처럼 30대 중후반인 나이에 이런 난장판인 상태로도
많이 오니?
그냥 아무 설명없이 치료 해달라면 어떨까?
그런소리 듣고 또 자존감 무너지면 어쩌지..
분위기(?)나 나같은 경우 본 적 있는지 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