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어문계열이고 졸업한지 2년정도 됐어
휴학했어서지금20대후반
하고 싶은 게 있어서 다시 도전한다고 준비 중이야
그것 땜에 알바하다가 지금은 쿠팡 뛰고 있어
집은 가난해서 어머니 노후도 대비해드려야 하고
난 결혼 안하고 자식 안 낳을 건데
이렇게 무능력해서 난 늙어서 어떻게 살게 될까
사실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음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있어서 삶에 미련은 없다만
어차피 못 사는 거 하고 싶은 거 되든 안 되든 해보기라도 하자 싶어서
하는데 기회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건 아닌지...
내 욕심은 아닌지... 여러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 분야에서 뒤늦게 빛을 보시는 분들 보면서
선망하게 되더라고
참 양가감정이 든다
불안하면서도놓지못하는나...
이거하다가안되면그땐진짜생업뛰어들어야할텐데깜깜해
휴학했어서지금20대후반
하고 싶은 게 있어서 다시 도전한다고 준비 중이야
그것 땜에 알바하다가 지금은 쿠팡 뛰고 있어
집은 가난해서 어머니 노후도 대비해드려야 하고
난 결혼 안하고 자식 안 낳을 건데
이렇게 무능력해서 난 늙어서 어떻게 살게 될까
사실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음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있어서 삶에 미련은 없다만
어차피 못 사는 거 하고 싶은 거 되든 안 되든 해보기라도 하자 싶어서
하는데 기회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건 아닌지...
내 욕심은 아닌지... 여러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 분야에서 뒤늦게 빛을 보시는 분들 보면서
선망하게 되더라고
참 양가감정이 든다
불안하면서도놓지못하는나...
이거하다가안되면그땐진짜생업뛰어들어야할텐데깜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