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댓가를 바라고 한 것도 아니지만서도 세상엔 누군가의 호의를 너무 당연하게 받는 사람들이 있어서 팍식함
예를 들어 우리 아파트는 고층이라 엘베가 한번 올라가면 대기가 길어
엘베타고 문닫으려다가 딴사람 오면 잡고 기다려주는데 보통 그러면 좀 서둘러오잖아?
휴대폰 하면서 천천히 설렁설렁 옴..고맙다는 말도 없고
어젠 카페에서 음료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키오스크 안된다고 계속 그래서 내가 도와줬거든
근데 첨부터 끝까지 반말에다가 역시 결제 끝나니까 쌩~
고맙다는 말 안해도 됨 그거 들어봤자 나한테 돈되는 것도 아니고
근데 뭔가 좋은 마음으로 했다가도 저런 사람들을 보면 현타가 오는건 사실임
예를 들어 우리 아파트는 고층이라 엘베가 한번 올라가면 대기가 길어
엘베타고 문닫으려다가 딴사람 오면 잡고 기다려주는데 보통 그러면 좀 서둘러오잖아?
휴대폰 하면서 천천히 설렁설렁 옴..고맙다는 말도 없고
어젠 카페에서 음료기다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키오스크 안된다고 계속 그래서 내가 도와줬거든
근데 첨부터 끝까지 반말에다가 역시 결제 끝나니까 쌩~
고맙다는 말 안해도 됨 그거 들어봤자 나한테 돈되는 것도 아니고
근데 뭔가 좋은 마음으로 했다가도 저런 사람들을 보면 현타가 오는건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