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두 명이 있는 가족이 윗집으로 이사 왔어
매트 시공은 거실만 한 것 같고 전체는 비싸서 다 못했다고 들었어
뭐 아이 두 명이라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다… 아이들은 원래 걷지를 않니? ㅠㅠㅋㅋㅋ
이렇게 쉼 없이 움직이고 다다다다 뛰어다니는 거 맞아?
(아직 아이가 없어서 잘 몰라 ㅠㅠ

갑자기 어디서 뛰어내리는지 쿵 쿵 소리도 나고
오늘은 아침 8시 30분부터 뛰어서 죽을맛이네… ㅠㅠㅠㅠ
주말 아침인데 ㅠㅠ 흑흑

계속 이러다보니 내가 예민한가 싶고 ㅠㅠㅠㅠ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 맨날 이렇게 괴로워야 하나 싶고 그렇다
혹시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